앤스로픽, 클로드 증류 방어 방법 공개
앤스로픽이 클로드의 추론을 빼내 다른 모델을 만드는 증류 공격을 막는 세 갈래 방어를 공개했다. 증류 세력이 거둬 간 데이터는 약 90~99% 줄었지만 회사는 매출 일부와 정상 사용자의 불편을 대가로 치렀다고 밝혔다.
김현국 에디터
매거진·서점·교육을 오래 해 온 편집자예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카이브저널>을 발행하고, 아트 서점 <이라선>을 운영했으며, 라이카 아카데미에서 디렉터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끌었어요. 그 시선으로 전 세계 AI 소식을 독자에게 전하는 메탈(METAL) 매거진 편집장입니다.
METAL 발행인 · 아카이브저널 발행인 · 이라선 운영
앤스로픽이 클로드의 추론을 빼내 다른 모델을 만드는 증류 공격을 막는 세 갈래 방어를 공개했다. 증류 세력이 거둬 간 데이터는 약 90~99% 줄었지만 회사는 매출 일부와 정상 사용자의 불편을 대가로 치렀다고 밝혔다.
오픈AI가 ChatGPT 데스크톱 앱 내장 브라우저의 주석 기능에 맞춤 컨트롤과 추천 프롬프트를 더했다. WebMCP 도구와 짝을 이뤄 에이전트가 사용자가 가리킨 대상과 의도를 더 많이 알고 웹사이트의 동작을 실행하게 하는 구조다.
메타가 첫 프론티어 모델 Muse Wonder와 Muse Wonder Full을 공개했다. 자체 측정한 개인 초지능 지수와 법률·금융 에이전트 과제에서 Claude Opus 5.5와 GPT-6 Astra를 앞섰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3세대 자체 AI 추론 칩 Maia 300을 공개하고 2027년부터 수 기가와트 규모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선도 GPU 시스템보다 메가와트당 토큰을 40% 더 내고, 랙 단위 처리량은 Maia 200의 최대 7배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미국 에너지부가 데이터센터 같은 대형 전력 수요처가 새 발전소 비용을 내도록 PJM 규칙을 고치라는 FERC의 요구를 지지했다. PJM은 6,831메가와트 부족분을 채울 신규 용량 조달안을 10월 29일까지 다시 낼 계획이다.
중국은 올해 상반기 풍력·태양광 발전량의 약 9%를 버렸고, BNEF는 이를 살릴 전력망에 2049년까지 3조900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서부의 남는 전력을 AI 데이터센터로 돌리는 계획의 관건은 송전선과 배터리, 그리고 가격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다.
기업 임원과 사모펀드 파트너로 40년 넘게 일한 밍 루가 빠르게 혁신할수록 성장은 느려진다는 혁신의 역설을 진단했다. AI를 쓰는 기업은 88%인데 이익을 바꾼 기업은 6%에 그쳐, 열쇠는 기술이 아니라 조직 재설계에 있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AI를 슈퍼 인텔리전스로 바꿔 부르게 한 뒤 머스크와 베니오프, 젠슨 황, 나델라가 잇따라 새 이름을 쓰고 있다. 법적 정의는 그대로이고 여론은 25% 지지에 머물렀다.
펜실베이니아 헤이즐 타운십의 1억6500만 달러 데이터센터 계획에 정당과 계층을 넘는 반대 연대가 생겼다. 샤피로 주지사는 패스트트랙을 거두고 지역 승인을 허가 조건으로 묶었다.
구글이 글로 설명하면 브라우저 게임을 지어 주는 실험 플랫폼 플레이그라운드를 미국 18세 이상에게 열었다. 유니티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상위 제작 도구 Unity Spark를 올해 안에 내놓는다.
미국 상원 두 위원회의 여야 위원장·간사 4명이 에너지·인프라 인허가를 줄이고 데이터센터에 송전 비용을 전부 물리는 초당적 법안을 냈다. 송전·발전 업계와 가스 업계가 함께 지지하고 환경단체는 반대로 기울었다.
클링AI가 크리에이터 서오키를 초청해 Kling 4.0을 세 가지 실험으로 시험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가 잰 것은 화질이 아니라 정지 이미지의 색감과 인물, 공간이 움직임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