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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관리자 콘솔 분석 도구 활용 안내 공개

오픈AI가 9월 16일 챗GPT 워크와 코덱스의 사용량과 작업, 성과를 사업 가치와 연결하는 관리자용 안내를 내놨어요. 분석 수치는 출발점일 뿐이고 값어치는 사업 책임자가 계산해야 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에요.

오픈AI, 관리자 콘솔 분석 도구 활용 안내 공개 · Image: MET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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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챗GPT 관리자 콘솔의 분석 도구가 챗GPT 워크와 코덱스의 사용량, 작업 분류, 코덱스 기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요.
  • 작업 분류기와 모델·추론·속도 비중, 플러그인 순위표로 교육이 필요한 팀과 설정을 찾게 해요.
  • 가상의 영업팀 계산과 1Password, ATV 빅에어투어, 플레이코 사례가 함께 실렸고 모든 수치는 가정이라고 명시했어요.
발표
2026년 9월 16일 · 오픈AI 뉴스(Product)
도구
챗GPT 관리자 콘솔 분석: 사용량 · 인사이트(작업 분류기) · 성과(코덱스 기여) · 관리자 플러그인 · 관리자 API
대상
챗GPT 워크 · 코덱스
가상 계산
영업 20명 × 주 2건 × 3시간 × 46주 = 5,520시간, 투자수익률 245% (가정)
고객 사례
1Password 투자수익률 553% 추산 · ATV 빅에어투어 목록 점검 주 8시간→1시간 · 플레이코 수동 수정 50% 감소
데이터
조직 업무 데이터로 기본 학습하지 않음

오픈AI가 9월 16일 회사 관리자가 AI 사용량을 사업 가치와 연결하는 방법을 담은 활용 안내를 공개했어요. 발표문에 따르면 챗GPT 관리자 콘솔의 분석 도구는 챗GPT 워크와 코덱스 전반의 사용량과 비용 데이터, 작업 인사이트, 성과 지표를 한자리에 모으고, 관리자가 이걸로 도입 현황을 파악하고 팀을 지원하고 사업 가치를 평가하도록 설계됐어요. 회사는 사용량과 지출이 이야기의 일부일 뿐이며 사람들이 AI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이뤄내는지도 관리자가 봐야 한다고 적었어요.

첫 화면은 사용량이에요. 발표문에 따르면 사용량 보기는 챗GPT 워크와 코덱스의 활성 사용자, 크레딧, 토큰 사용량을 함께 보여 주고, 그룹이나 사용자별로 걸러 보면 도입이 낮은 곳이 드러나서 관리자가 팀 책임자와 시작 워크플로와 교육 필요를 검토할 근거가 생겨요. 오픈AI는 화면에 나오는 숫자가 모두 시연용 가상 데이터라고 밝혔어요.

두 번째는 작업 분류기예요. 인사이트 화면의 분류기는 메시지 표본을 사용 사례와 작업으로 묶어서 AI가 어떤 일을 돕고 있는지 보여 줘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는 기능 개발과 코드 유지보수가, 영업과 매출에는 계정 조사와 계획이 들어가요. 개요 탭은 작업 구성을 한눈에, 사용 사례 탭은 작업별 크레딧과 메시지, 활성 사용자를 표로 보여 줘요. 발표문이 예로 든 영업팀에서는 계정 조사와 계획이 가장 큰 크레딧 사용처였어요.

세 번째는 교육이 필요한 지점이에요. 작업 상세 화면의 모델, 추론, 속도 항목은 설정마다 크레딧 비중을 보여 줘서 관리자가 설정이 일에 맞는지 살피고 모델 선택 교육을 겨냥할 수 있게 해요. 발표문은 일상적인 브리핑이라면 더 빠르거나 비용이 낮은 설정으로 시험해 보고 품질과 검토 시간을 비교해 볼 만하다고 적었어요. 플러그인 순위표와 스킬 화면은 어떤 도구가 작업을 받치는지 보여 주는데, 관련 플러그인 사용이 낮으면 접근 권한이나 교육 문제일 수 있고, 자주 쓰이는 스킬에는 담당자와 정기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회사는 설명했어요.

데이터독의 AI 제품 매니저 바라드와지 타니켈라는 발표문에서 "오픈AI의 분석은 팀이 AI를 어떻게 쓰는지 이해하게 해 주고, 앞으로의 지침과 정책을 세울 토대가 돼요" 라고 말했어요. 그는 AI 에이전트 모니터링 제품인 에이전트 콘솔에서 오픈AI의 작업 분류를 이미 쓰고 있으며, 그 데이터를 오픈AI에서 직접 받는 것이 고객의 AI 사용이 늘어날수록 "그런 인사이트를 더 믿을 만하게 전달할 방법이에요" 라고 덧붙였어요.

코딩 쪽은 성과 화면이 맡아요. 발표문에 따르면 성과 보기는 병합된 커밋과 코드 줄 수에서 코덱스가 기여한 몫을 코드 리뷰 활동과 나란히 보여 주고, 그룹과 사용자, 저장소별 필터로 어디에 접근 권한을 넓히고 어느 팀을 도울지 정하게 해요. 코덱스가 병합 코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면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그 추세를 리뷰 시간과 결함, 재작업과 견줘서 팀이 더 효과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내놓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에요.

숫자를 보고서로 옮기는 도구도 둘이에요. 챗GPT 워크의 관리자 플러그인은 도입과 지출, 작업을 비교해 예산과 배포 결정용 보고서로 만들고, 차트와 핵심 발견, 다음 단계 권고가 담긴 경영진 발표 자료까지 완성해 줘요. 관리자 API로는 자체 대시보드에서 보고서를 자동화하고 업무 시스템 데이터와 합칠 수 있어서, 예를 들어 지원 대시보드에 크레딧 사용량을 티켓 해결 시간과 나란히 놓을 수 있어요.

오픈AI는 분석 수치 자체가 가치를 증명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어요. 사용량과 작업 데이터는 관리자가 사업 책임자와 함께 가치를 따져 볼 출발점이고, 워크플로에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결과가 나아졌는지, 그 개선이 얼마의 값어치인지는 사업 책임자가 맥락을 보태야 한다는 거예요. 발표문은 다섯 가지 질문을 제시했어요. 무엇을 개선하고 싶은지, 지금 과정은 어떤지, AI로 무엇이 바뀌는지, 그게 팀에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 그리고 그 이득이 투자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예요. AI가 검토하고 고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비교하라는 단서도 붙었어요.

가상의 계산 예시도 실렸어요. 영업 담당 20명이 매주 계정 브리핑을 2건씩 쓰고 건당 3시간을 아낀다고 가정하면 46주에 5,520시간이 남고, 그 절반을 생산적인 일에 쓴다고 보고 인건비 단가와 첫해 도입 비용을 넣으면 투자수익률이 245%로 계산된다는 내용이에요. 오픈AI는 이 수치가 모두 가정이며, 수주율 상승이나 거래 규모 확대 같은 영업 성과는 뺀 값이라고 명시했어요.

고객 사례 세 건도 같이 붙었어요. 발표문에 따르면 1Password는 코덱스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리뷰하고 시험하면서 투자수익률을 553%로 추산했고, ATV 빅에어투어는 챗GPT 워크로 행사 목록 점검을 주 8시간에서 1시간으로, 재고 작업을 2~3일에서 2~3시간으로 줄였어요. 게임 회사 플레이코는 오픈AI API로 GPT-6 Astra를 써서 하나의 기반에서 테마가 다른 프로토타입 세 개를 만들었고 이전 모델보다 수동 수정이 50% 줄었다고 보고했어요. 메탈은 ATV 빅에어투어가 재고 정리 사흘을 3시간으로 줄인 사례를 보도한 바 있어요.

이 안내가 놓인 자리는 최근 오픈AI가 기업 쪽에 내놓은 제품들의 연장선이에요. 메탈은 오픈AI가 회사 데이터를 묻는 에이전트를 챗GPT 워크에 넣었다고 보도한 바 있고, 금융사 전용 챗GPT를 내놓은 것도 다뤘어요. 제품을 팔고 난 다음 단계, 즉 회사가 그 지출을 정당화하는 방법을 회사가 직접 써 준 셈이에요.

메탈이 확인한 발표문 전문은 8분 29초짜리 듣기 버전과 함께 실렸고 글쓴이는 오픈AI로 표기돼 있어요. 시작 방법은 짧아요. 관리자 콘솔의 인사이트를 열어 사업 우선순위를 받치는 흔한 작업 하나를 고르고, 사업 책임자와 기준선과 측정할 성과를 합의한 뒤 진척을 검토할 날짜를 정하라는 거예요. 발표문 끝에는 회사가 기본적으로 조직의 업무 데이터로 모델을 학습시키지 않는다는 문장이 붙어 있어요. AI 도입의 다음 질문은 얼마나 쓰느냐가 아니라 그 지출이 어디서 돈이 되느냐이고, 오픈AI는 그 답을 관리자가 직접 계산하게 하는 쪽을 골랐어요.

김현국

METAL 발행인 · 아카이브저널 발행인 · 이라선 운영

매거진·서점·교육을 오래 해 온 편집자예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카이브저널>을 발행하고, 아트 서점 <이라선>을 운영했으며, 라이카 아카데미에서 디렉터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끌었어요. 그 시선으로 전 세계 AI 소식을 독자에게 전하는 메탈(METAL) 매거진 편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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