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코덱스 지시서를 덜어내라 했다
오픈AI가 GPT-6 Astra에 맞춰 스킬과 AGENTS.md에 쌓아 둔 지시를 걷어내라는 안내를 9월 11일 냈어요. 같은 모델을 35시간 방치했던 한 개발자는 사람이 읽기 어려운 코드 7만5천 줄과 커밋 79개를 받았다고 적었어요.
김현국 에디터
매거진·서점·교육을 오래 해 온 편집자예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카이브저널>을 발행하고, 아트 서점 <이라선>을 운영했으며, 라이카 아카데미에서 디렉터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끌었어요. 그 시선으로 전 세계 AI 소식을 독자에게 전하는 메탈(METAL) 매거진 편집장입니다.
METAL 발행인 · 아카이브저널 발행인 · 이라선 운영
오픈AI가 GPT-6 Astra에 맞춰 스킬과 AGENTS.md에 쌓아 둔 지시를 걷어내라는 안내를 9월 11일 냈어요. 같은 모델을 35시간 방치했던 한 개발자는 사람이 읽기 어려운 코드 7만5천 줄과 커밋 79개를 받았다고 적었어요.
챗GPT 뒤에서 데이터를 꺼내 주는 저장 플랫폼 해비탯이 두 해 만에 초당 7천만 요청까지 커졌어요. 오픈AI는 이 서비스를 파이썬으로 버티다 올해 2분기에 엔지니어 두 명과 코덱스를 붙여 러스트로 다시 썼다고 밝혔어요.
AI에게 도구 쓰는 법을 가르칠 데이터를 구글 리서치가 거꾸로 만들었어요. 질문부터 짓고 답을 찾던 방식은 열 번에 세 번 넘게 실패했는데, 순서를 뒤집자 합격률이 99.8%가 됐어요.
일본 사카나AI가 9월 11일 여러 모델을 대신 골라 주는 조율 모델 두 종을 내놨어요. 싼 쪽은 출력 요금을 경쟁 모델보다 40에서 60% 낮췄고, 센 쪽은 Fable 5.1도 GPT-6 Astra도 풀에 넣지 않은 채 최고 점수를 냈어요.
구글이 로비사 원자력발전소 용량의 최대 절반을 2050년까지 사들이기로 했어요. 이 계약이 없었다면 핀란드 전력의 10%를 대는 이 발전소는 2030년에 문을 닫을 처지였어요.
코덱스를 돌리던 실행 엔진을 오픈AI가 대신 운영해 주는 Agents API가 퍼블릭 베타로 나왔어요. 세션과 컨텍스트 관리는 회사가 맡고 앱은 도구와 실행 환경만 고르면 되는데, 데이터는 아직 미국에만 머물러요.
코그니션이 낸 SWE-2는 중국 Kimi K3를 바탕으로 강화학습을 다시 태운 모델이에요. 성능은 Fable 5.1과 1점포인트 차이인데 값은 64% 싸다고 회사는 밝혔어요.
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를 옆에 두고 만든 금융업 전용 챗GPT가 나왔어요. 유료 금융 데이터가 제품 안에 미리 들어가 있어서 따로 계약을 틀 필요가 없어요.
앤스로픽이 154쪽 보고서를 내고 중국 AI 7곳의 무단 증류를 공개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먼저 인정한 대로 증류 자체는 합법이고, 진짜 문제는 계정을 훔친 쪽이 아니라 당신 대화에 있었어요.
챗봇에 털어놓은 연구 아이디어가 남의 답이 될까 걱정하는 대학원생에게, 지구에 먼저 온 외계인이 빈 방의 목소리와 유통기한 이야기로 답해요.
국가 배후 첩보조직부터 학부생 둘까지, 클로드를 악용한 사례를 여덟 달치 모아 냈어요. 훔친 API 키는 모두 고객 환경에서 나왔고 자사 시스템은 뚫리지 않았다고 못 박았어요.
챗GPT에서 쓰던 음성 모델을 오픈AI가 API로 열었어요. 말하는 도중 끼어들어도 대화가 끊기지 않고, 무거운 판단은 뒤에 붙인 다른 모델에 넘기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