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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힉스필드 광고 제작 사례 공개

오픈AI가 9월 21일 AI 영상 회사 힉스필드의 GPT-6 Astra 도입 사례를 공개했어요. 엔지니어 한 명이 하루 만에 새 기능을 내놓고, 고객은 프롬프트 한 줄로 광고 변형 100편을 만든다는 내용이에요.

오픈AI, 힉스필드 광고 제작 사례 공개 · Image: MET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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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오픈AI가 9월 21일 힉스필드의 GPT-6 Astra 도입 사례를 공개했어요.
  • 힉스필드는 새 탐색 기능을 엔지니어 한 명이 하루 만에 내놓고 있다고 밝혔어요.
  • 광고 변형 100편은 훅 다섯과 제품 다섯과 언어 넷을 곱해 나오는 수예요.
공개
2026년 9월 21일 · 오픈AI 스타트업 사례
회사
힉스필드 · 북미 · 기술 · 오픈AI API 사용
내부 효과
새 기능을 엔지니어 1명이 1일 안에 출시
속도의 근거
Astra 의 긴 호흡 과제 계획 · 다단계 작업 설계 · 창작팀과 엔지니어 협업
고객 예시
성과 최고 광고 1편 → 변형 100편 · 나라별 맞춤
100편 계산
훅 5 × 제품 5 × 언어 4(원어 + 더빙 3) · 원어 외 4개 언어면 125편
마케팅 스튜디오
템플릿 1,500개 이상 (종전 9개 포맷 + 프롬프트 방식에서 전환)
시댄스 2.5 에디트
최대 30초 영상 · 참조 사진·영상 50개까지
릴라이트
프리셋 6종 · 광원 2개까지 수동 조절
립싱크 스튜디오
모델 7종 · 18개 언어
규모의 조건
겐주츠·시댄스 2.5 에디트·립싱크 스튜디오는 일괄 처리 없음 · 병렬은 슈퍼컴퓨터나 캔버스

오픈AI가 9월 21일 AI 영상 회사 힉스필드의 도입 사례를 공개했어요. 핵심은 사람 수예요. 힉스필드는 GPT-6 Astra 를 붙인 뒤 새 탐색 기능을 엔지니어 한 명이 하루 만에 내놓고 있다고 밝혔어요. 알렉스 마슈라보프 힉스필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GPT-6 Astra 가 새로운 탐색 기능을 하루 만에 내놓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제 이 일을 엔지니어 한 명이 해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힉스필드는 창작자가 영상 작업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AI로 끝내도록 돕는 회사예요. 발표문은 이 회사의 목표가 전 세계 전문가에게 창작 스토리텔링을 더 열어 주는 것이고, 영상 광고로 물건을 파는 소규모 사업자도 그 대상에 들어간다고 적었어요. 오픈AI는 GPT-6 Astra 가 그 목표의 양쪽을 모두 받쳐 준다고 정리했는데, 고객의 광고 제작을 낫게 만드는 쪽과 힉스필드 내부의 기능 개발을 빠르게 하는 쪽이에요.

고객 쪽에서 벌어지는 일은 요청 한 줄에서 시작해요. 발표문이 든 예시는 성과가 가장 좋은 광고를 가져와 새 변형 100개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에요. GPT-6 을 고르면 이 작업 흐름이 요청을 기존 광고의 새로운 창작 방향으로 바꿔 변형을 만들어 내고, 나라마다 광고를 맞춰 주는 식의 결과가 나와요. 소규모 사업자로서는 프롬프트 하나로 광고의 여러 판본을 살펴보는 일이 쉬워진다는 거예요.

마슈라보프는 그 대목을 매출로 옮겨 말했어요. 그는 "힉스필드는 영상 AI로 광고를 만들어 더 작은 사업자들이 제품을 더 많이 팔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GPT-6 모델로 큰 개선을 봤습니다" 라고 밝혔어요. 마케터 눈으로 보면 이 문장이 사례의 값을 정해요.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광고주의 판매가 지표라는 뜻이니까요.

회사 안쪽에서 벌어지는 일은 속도예요. 오픈AI는 힉스필드 내부에서 GPT-6 Astra 가 엔지니어 한 명이 하루 안에 새 기능을 내놓도록 돕는다고 적었어요. 마슈라보프는 그 속도의 이유로 Astra 의 긴 호흡 과제 계획, 여러 단계에 걸쳐 작업을 짜는 능력, 그리고 힉스필드 창작팀과 엔지니어 사이의 밀착된 협업을 꼽았어요.

변형 100개라는 숫자가 실제로 어떻게 나오는지는 힉스필드가 따로 펴낸 제작 안내서에 적혀 있어요. 출발점은 승인된 광고 한 편이고, 한 번에 한 겹씩만 바꿔요. 오프닝 훅 다섯 가지를 만들고, 각 훅에 제품 다섯 개를 입히고, 완성된 영상마다 목표 언어로 현지화해요. 제품 다섯과 훅 다섯과 언어 넷을 곱하면 같은 기본 개념에서 서로 다른 광고 100편이 나와요.

안내서는 그 계산에서 헷갈리기 쉬운 대목을 스스로 짚어 뒀어요. 여기서 언어 넷은 원어에 더빙 셋을 더한 총 넷이지 원어 위에 새 언어 넷을 얹은 게 아니에요. 원어 말고 네 개 언어를 더 원한다면 언어는 모두 다섯이 되고 최종 광고 수는 125편이 돼요. 캠페인 규모를 잡을 때 두 배 가까이 어긋날 수 있는 지점이에요.

겹을 바꾸는 일은 도구가 나눠 맡아요. 겐주츠 오브젝트 스왑은 참조 이미지로 장면 안의 제품만 바꾸면서 카메라와 움직임과 구도와 조명, 손이나 인물이 물건을 다루는 방식을 원본 그대로 남겨요. 겐주츠 모션 트랜스퍼는 검증된 연기와 몸짓과 속도와 카메라 동작을 다른 창작자나 장면으로 옮겨요. 시댄스 2.5 에디트는 최대 30초 영상에 참조 사진이나 영상 50개까지 받아 배경이나 의상이나 소품을 바꾸는데, 프롬프트로 설명하거나 화면에서 고칠 영역을 직접 칠하는 방식 둘 중 하나를 써요.

조명과 목소리와 화면 비율도 각자 자리가 있어요. 릴라이트는 완성된 영상의 인물과 움직임과 장면 디테일을 그대로 두고 조명만 바꾸는데, 실루엣과 프랙티컬, 윈도, 오버헤드 폴, 콩트르 주르, 소프트 크로스 여섯 가지 프리셋이 준비돼 있고 광원 두 개까지 위치와 색과 밝기와 확산을 손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립싱크 스튜디오는 일곱 개 모델로 18개 언어를 지원해 같은 광고를 다른 시장의 말로 다시 들려줘요. 리프레임은 9대16, 1대1, 16대9 같은 비율로 최종본을 맞춰요.

제작의 출발점인 마케팅 스튜디오도 성격이 바뀌었어요. 안내서에 따르면 이 작업 공간은 예전에는 아홉 개 포맷과 직접 쓴 프롬프트로 광고를 한 편씩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품 영상과 UGC 광고, 패션 콘텐츠, 시네마틱 광고를 아우르는 1,500개가 넘는 템플릿 위에서 돌아가요. 템플릿을 고르고 제품을 넣으면 완성된 광고가 한 번의 클릭으로 돌아와요.

규모를 내는 방식에는 조건이 붙어 있어요. 겐주츠와 시댄스 2.5 에디트, 립싱크 스튜디오는 한 번에 결과 하나씩만 만들고 일괄 처리 버튼이 없어서, 진짜 규모는 병렬 작업과 재사용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다루는 슈퍼컴퓨터나 캔버스를 거쳐야 나와요. 제품 교체가 실패하는 조건도 적혀 있는데, 바꿔 넣을 제품의 크기나 모양이 많이 다르거나 손 위치가 달라져야 하는 경우예요.

메탈이 확인한 안내서 말미에는 공개 전 점검표가 붙어 있어요. 제품이 알아볼 수 있게 남아 있는지, 손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다루는지, 번역된 문구가 어색하지 않은지, 입 모양이 현지화된 음성과 맞는지, 그리고 원어민이 번역과 발음을 검토했는지를 묻는 항목들이에요. 목소리나 얼굴을 권한이 있는 경우에만 써야 한다는 문장과, 문구와 통화 단위와 행동 유도가 목표 시장의 규정에 맞아야 한다는 문장도 같은 목록에 있어요.

이 사례는 오픈AI가 이어 붙이고 있는 목록의 한 자리이기도 해요. 메탈은 오픈AI가 데이터 분석 회사 Hex 의 시각화 사례를 공개한 바 있고, 같은 날 V7 의 컨텍스트 그래프 사례를 보도한 바 있어요. 힉스필드 쪽 도구를 메탈이 따로 다룬 적도 있는데, 연기와 카메라를 남기고 배경을 바꾸는 겐주츠를 보도한 바 있어요.

마케터 자리에서 이 사례가 말하는 건 제작비가 아니라 제작 단위예요. 광고 한 편을 통째로 다시 찍는 대신 훅과 제품과 언어라는 겹을 따로 갈아 끼우면, 같은 예산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조합의 수가 달라져요. 그 대신 승인 절차도 겹 단위로 쪼개져서, 원어민 검토와 권한 확인과 시장별 규정 점검이 100번 반복돼요. 엔지니어 한 명이 하루 만에 기능을 내놓는 속도는 만드는 쪽의 이야기이고, 그 속도를 받아 낼 검수의 속도는 아직 광고주의 몫이에요.

김현국

METAL 발행인 · 아카이브저널 발행인 · 이라선 운영

매거진·서점·교육을 오래 해 온 편집자예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카이브저널>을 발행하고, 아트 서점 <이라선>을 운영했으며, 라이카 아카데미에서 디렉터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끌었어요. 그 시선으로 전 세계 AI 소식을 독자에게 전하는 메탈(METAL) 매거진 편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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