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X — 프론티어랩 영상 갈무리
요약
- 오픈AI 개발자 계정이 챗GPT 사이트에 팀원을 에디터로 초대하는 기능을 공개했다
- 협업자들이 같은 프로젝트에 변경사항을 올리면 코덱스가 뒤에서 깃 관리와 CI를 처리한다
- 코덱스 사이드바에는 이미 사이트·예약 작업·플러그인 등 프로젝트 관리 탭이 자리잡고 있다
- 발표
- OpenAI Developers, 2026년 8월 20일
- 기능
- 챗GPT 사이트에 팀원을 에디터로 추가
- 핵심 동작
- 협업자가 같은 프로젝트에 push, 코덱스가 깃 관리·CI 대행
- 관련 UI
- 코덱스 사이드바 내 Sites 탭, 모델 선택 '5.6 Sol Medium'
오픈AI 개발자 계정이 챗GPT 사이트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팀원을 에디터로 초대하면 각자 프로젝트에 변경사항을 올릴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코드 버전 관리(git)와 지속적 통합(CI)은 코덱스가 화면 뒤에서 대신 처리한다. 공개된 화면 캡처를 보면 코덱스 사이드바에는 채팅뿐 아니라 Sites, Scheduled, Plugins 같은 탭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고, 팀 단위 프로젝트 목록과 화면 하단에는 모델 선택창이 함께 떠 있었다.
챗GPT 사이트는 코덱스 인터페이스 안에서 코드를 짜고 배포까지 이어가는 프로젝트 단위 작업 공간으로 보인다. 오픈AI는 지난 8월 11일 챗GPT 데스크톱 앱과 코덱스 사이의 프로젝트·대화·스킬·플러그인 동기화 기능을 선보였고, 8월 13일에는 최근 작업 맥락을 이어받아 반복 작업에 스킬을 제안하는 '컴퓨터 히스토리' 기능도 내놨다. 이번 발표는 그 흐름의 연장선으로, 개인 작업 보조에 머물던 코덱스를 팀 단위 협업 도구로 넓히려는 시도로 읽힌다. 비슷한 시기 경쟁사도 같은 방향을 잡고 있다. 앤스로픽은 클로드 코드에 저장소를 영구 컨텍스트로 붙이고 한 프로젝트 안에서 여러 스레드를 나눠 쓰는 협업 기능을 얼리 액세스 조직에 열었는데, 이는 슬랙에서 쓰던 클로드 태그를 데스크톱으로 옮기는 작업과 맞물려 있다. 두 회사 모두 코드 에이전트를 개인용 챗봇에서 팀이 함께 쓰는 작업 플랫폼으로 넓히는 셈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라지는 건 실무 과정이다. 여러 사람이 한 프로젝트에 손을 대도 누가 어떤 브랜치를 관리해야 하는지, 배포 전 테스트를 누가 돌려야 하는지 신경 쓸 필요가 줄어든다. 코덱스가 깃 충돌과 빌드 검증을 맡아주는 만큼, 개발 지식이 얕은 팀원도 에디터로 참여해 함께 사이트를 만들고 바로 배포하는 흐름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이용 가능한 요금제나 팀 규모 제한 같은 세부 조건은 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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