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Singularity
기술이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를 무한히 확장하는 시점을 가리키는 이론적 개념이에요.
쉽게 말하면
특이점은 기술, 특히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인간이 그 변화를 더는 예측하거나 따라잡을 수 없는 지점을 뜻해요. 마치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 내려가다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커지는 속도를 사람이 손으로 막을 수 없게 되는 순간을 상상하면 비슷해요. 이 개념을 오랫동안 대중적으로 설파한 사람이 레이 커즈와일인데, 그는 저서를 통해 기술이 결국 인간의 뇌와 몸이 가진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해왔어요.
중요한 건 특이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관점이자 예측이라는 점이에요. 어떤 사람은 이를 인류가 나아갈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로 보고, 어떤 사람은 과장된 미래학적 상상에 가깝다고 봐요. 최근에는 이 개념이 소프트웨어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뇌와 기계를 직접 연결하려는 하드웨어 시도로도 이어지고 있어요.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커즈와일이 「The Singularity is Near」 같은 저서로 특이점을 오래 설파해온 인물로 소개돼요. 그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타트업에 합류한 것을 두고, 말로만 특이점을 이야기하던 사람이 실제로 뇌에 기술을 심는 회사에 관여하게 됐다는 점이 강조되죠. 특이점을 어떤 확정된 사건이나 제품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이론적 전망에 가깝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