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ElevenLabs (YouTube) 영상 갈무리 · METAL LAB 편집
요약
- 일레븐랩스가 자사 크리에이티브 도구 ElevenCreative에 바이트댄스 시드의 영상 생성 모델 Seedance 2.5를 탑재했어요
- 같은 화면에서 보이스오버·립싱크·음악·음향효과까지 이어 붙일 수 있다고 일레븐랩스는 소개했어요
- 발표 주체
- ElevenLabs (유튜브 영상 · 2026-08-10)
- 탑재 모델
- Seedance 2.5 (개발: 바이트댄스 시드)
- 생성 길이
- 최대 30초, 컷·스티칭 없이 단일 테이크
- 참조 이미지 수
- 최대 50개 동시 반영
- 제공 위치
- ElevenCreative — 보이스오버·립싱크·음악·음향효과 통합
일레븐랩스가 자사 영상·이미지 제작 도구 ElevenCreative에 바이트댄스 시드(ByteDance Seed)의 영상 생성 모델 Seedance 2.5를 붙였다고 공개했어요. 유튜브에 올린 소개 영상에서 일레븐랩스는 이 모델이 최대 50개의 참조 이미지를 한 번에 받아들여 캐릭터·제품·조명 정보를 끝까지 유지한 채, 컷이나 이어붙이기 없이 30초 분량을 한 번의 생성으로 만들어낸다고 설명했어요.
이 설명은 기존 AI 영상 생성 방식의 약점을 정면으로 겨냥한 거예요. 지금까지 긴 AI 영상은 짧은 클립 여러 개를 이어 붙여서 만드는 방식이 흔했는데, 이 과정에서 장면이 바뀔 때마다 인물 얼굴이 조금씩 달라지거나 제품 형태가 슬쩍 변형되는 문제가 자주 나왔어요. 일레븐랩스도 영상에서 "모델이 자기가 뭘 만들고 있었는지 잊어버린다"고 짚었는데, 여러 개의 짧은 생성을 이어 붙이다 보니 앞뒤 맥락이 끊기는 현상을 가리킨 말이에요. Seedance 2.5는 캐릭터·제품·장소·조명을 참조로 미리 쥐여주고 한 프롬프트로 장면 전체를 설명하게 해서, 한 번의 생성 안에서 일관성을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Seedance는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AI 연구 조직 바이트댄스 시드가 만든 영상 생성 모델 계열이고, 일레븐랩스는 이 모델을 자사 도구에 가져와 쓰는 쪽이에요. 같은 시기 힉스필드나 크레아 같은 다른 영상 제작 도구들도 Seedance 2.5를 카메라 경로·3D 장면 제어와 결합해 쓰는 사례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일레븐랩스 발표는 여기에 오디오 후처리까지 한 화면에 묶었다는 점에서 결이 조금 달라요.
ElevenCreative 안에서는 영상을 만든 뒤 곧바로 보이스오버와 립싱크, 배경음악, 음향효과를 입힐 수 있다고 안내됐어요. 영상 생성과 오디오 후처리를 오가며 여러 도구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데, 실제 화질이나 참조 반영 정확도 같은 세부 성능은 이번 소개 영상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