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METAL
요약
- 보이시 시는 10월 27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러스크 주택지구에 250만 달러를 내 저렴주택 300가구 이상에 지열 난방을 들이는 계획이 진전됐다고 밝혔다.
- 보이시는 시내 건물 100곳을 데우는 미국 최대 직접이용 지열 시스템을 운영하며, 다가구 저렴주택 연결은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 착공은 2027년 봄, 입주는 2028년 목표이고 시는 주민 공과금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본다.
- 발표
- 2026년 10월 27일 · 보이시 시
- 기부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50만 달러(부족 재원)
- 단지
- 러스크 주택지구 · 저렴주택 300가구 이상 · 개발사 J. 피셔 · 시 주택토지신탁 프로그램
- 상금
- 블룸버그 메이어스 챌린지 100만 달러(2026년 2월 · 600개 이상 도시 경쟁)
- 기존 지열망
- 미국 최대 직접이용 지열 시스템 · 시내 건물 100곳 난방·온수
- 지열수
- 화씨 177도 · 우물 3곳 · 깊이 약 800피트 · 대수층 재주입
- 시작
- 1983년 건물 15곳
- 감축
- 연간 탄소 수천 톤 · 휘발유 차 2,000대 이상 효과
- 재원
- 아이다호 주택금융협회 세액공제·민간활동채권 · 시 · CCDC · J. 피셔
- 사업비
- 약 1억 4,000만 달러(보도)
- 배정
- 가구 10% 노숙 탈출자
- 일정
- 착공 2027년 봄 · 입주 2028년
- 절감
- 공과금 최대 80%(시 추정)
- 시 기후 목표
- 2030 시 시설 청정에너지 100% · 2035 시 시설·운영 탄소중립 · 2050 지역사회 탄소중립
- 미국 지열망
- 계획·건설·완공 33곳(보도 · 건물탈탄소연합)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가 시가 운영하는 지열 난방망을 300가구 이상의 새 저렴주택으로 넓힌다. 보이시 시는 10월 27일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러스크 주택지구에 250만 달러의 부족 재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개발사 J. 피셔가 시의 주택토지신탁 프로그램과 함께 짓는다. 시는 이 사업을 미국 도시가 지열로 다가구 저렴주택을 난방하는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보이시는 이미 미국 최대 직접이용 지열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 망은 시내 건물 100곳에 난방과 온수를 대고 있다. 메탈이 확인한 시의 지열 걷기 안내 자료에 따르면 시 지열 사업은 1983년 건물 15곳으로 시작했고, 보이시 산기슭의 우물 3곳에서 약 800피트(약 244m) 깊이의 화씨 177도(섭씨 약 81도) 물을 끌어올린다. 건물을 데운 물은 다시 땅속 대수층으로 주입되는 순환 구조다. 시는 지열 덕분에 해마다 탄소 배출 수천 톤을 줄이며, 이는 휘발유 차 2,000대 이상을 도로에서 없애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가구 주택은 이 망에 붙기 어려웠다. 시는 지난 2월 규제와 요금 부과 문제 때문에 다가구 주택 개발이 지열망에 접근하기 힘들었고, 소외 지역 주민에게 닿으려면 시스템 전체의 확장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필랜스로피가 지원한 타당성 조사로 이 문제를 풀었고, 시는 민관 협력으로 확장을 시험하기로 했다. 같은 달 보이시는 전 세계 600개 이상 도시가 겨룬 블룸버그 메이어스 챌린지에서 100만 달러를 받았다. 시는 이 상금으로 저렴주택 난방과 함께 지열수를 냉방에 쓰는 방안도 탐색한다.
돈은 여러 갈래로 모인다. 시에 따르면 마이크론 기부금 외에 아이다호 주택금융협회의 세액공제와 민간활동채권, 시와 캐피털시티개발공사(CCDC), J. 피셔의 투자가 들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시가 밝힌 전체 사업비는 약 1억 4,000만 달러다. 단지 가구의 10%는 노숙에서 벗어나는 사람에게 배정되고, 상가 공간과 개선된 가로, 대중교통 접근도 계획에 들어 있다. CCDC와 J. 피셔는 부지에 공영 주차장도 짓는다. 착공은 2027년 봄, 입주는 2028년이 목표다.
로런 매클레인 보이시 시장은 "주민이 감당할 수 있는 집을 더 지으려면 팔을 걷어붙이고 해법에 투자할 파트너가 필요하다"며 "마이크론의 투자로 수백 가구의 저렴주택에 청정 지열 난방을 들이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그는 2월에도 "주거비 부담은 월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가정이 냉난방과 장보기, 자동차 연료비를 함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사업이 주민의 공과금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본다. 보도에 따르면 재생 자원인 지열 에너지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그 근거다.
개발사와 기부 기업은 이 단지를 선례로 내세웠다. J. 피셔의 제이크 우드 저렴주택 개발 담당 이사는 "보이시는 저렴주택이 청정 난방을 기다리는 대신 앞장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며 "이런 시도를 한 미국 도시는 없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안젠 마이크론 수석부사장 겸 최고인사책임자이자 마이크론 재단 이사장은 "보이시는 48년 동안 마이크론의 본사였고, 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은 이곳을 집으로 삼은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스크 주택지구가 일하는 가정이 감당할 수 있는 집 300가구 이상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지열 난방망은 미국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건물탈탄소연합의 집계로 계획·건설·완공 단계의 지열망 사업은 미국에 33곳이다.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에서는 가스·전력 회사 에버소스가 소유한 지열망이 고객 약 140곳을 데우고 있고,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86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아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 이런 열 에너지망은 시추공을 통해 건물 사이로 열을 옮기며, 가스 회사가 기후 목표에 맞춰 사업을 바꾸는 방식으로도 거론된다.
메탈은 독일이 데이터센터 폐열 재사용 의무를 완화한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열을 건물로 나르는 망이 있어도 누가 연결 비용을 대고 누가 요금 혜택을 받는지가 성패를 가른다. 보이시는 시 시설 2030년 100% 청정에너지, 2035년 시 시설·운영 탄소중립, 2050년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걸었다. 300가구 이상의 저렴주택 단지는 지하의 열을 가장 요금 부담이 큰 가구로 보내는 첫 실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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