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METAL
요약
- 오픈AI가 10월 7일 래디슨 호텔 그룹과 액센추어가 6주 만에 만든 챗GPT 호텔 검색 플러그인 사례를 공개했다.
- 2026년 7~8월 플러그인의 방문 대비 예약 전환율은 래디슨 자연 검색의 약 1.5배였고, 예약은 래디슨 자사 사이트에서 끝난다.
- 7월 시작한 챗GPT 스폰서 광고는 기록된 결제·예약 이벤트의 54%를 광고 노출로 잡았고, 같은 MCP 서버와 API가 광고 경험도 받친다.
- 발표
- 2026년 10월 7일 · 오픈AI 고객 사례 · 래디슨 호텔 그룹
- 개발
- 액센추어 송 · 에이전트 기반 개발 · 6주 만에 구축·출시
- 전환율
- 방문 대비 예약 전환율 자연 검색의 약 1.5배(2026년 7~8월)
- 스폰서 광고
- 7월 시작 · 유럽 등 시장 확대 · 기록된 결제·예약 이벤트 54% 광고 노출 귀속(뷰스루)
- 래디슨 규모
- EMEA·APAC 10개 브랜드 · 운영·개발 중 호텔 1640곳 이상
- 앱 범위(보도)
- 100여 개국 · 1000곳 이상 호텔 · 실시간 요금·지도 · 예약은 공식 사이트
- 액센추어 관계
- 7년간 직접 예약 채널 지원 ·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 엘리트 파트너
- 기술
- MCP 서버·API(광고 경험도 사용) · 보도: AI 머천트 센터 MCP 가속기
- 호출 방식
- @RadissonHotels 입력 불필요 · 설치 시 관련 대화에서 자동 표시
- 계획(보도)
- 개인화 · 로열티 인식 · 대화 내 예약 · 예약 관리·변경 · AI 컨시어지
- 조사(보도)
- 액센추어 소비자 조사 · 여행자 87% AI 여행 에이전트에 열려 있음 · 71% 12개월 내 지출 절반 이상 AI 영향
- 경쟁 앱(보도)
- 아코르 ALL · 다이렉트부커
- 인용
- 지아니 디 페데 CCO · 벨리트 둔다르 글로벌 이커머스 부사장 · 보르하 리사라가 로드리게스 · 브리트니 캔터
오픈AI가 10월 7일 래디슨 호텔 그룹의 챗GPT 플러그인 사례를 공개했다. 래디슨이 액센추어와 함께 6주 만에 만든 이 플러그인은 챗GPT 대화 안에서 호텔을 찾고 가격을 비교한 뒤 래디슨 자사 사이트로 넘어가 예약하게 한다. 오픈AI에 따르면 2026년 7~8월 플러그인의 방문 대비 예약 전환율은 래디슨 자연 검색의 약 1.5배였다. 래디슨은 플러그인과 함께 챗GPT 스폰서 광고도 돌렸고, 기록된 결제·예약 이벤트의 54%가 광고 노출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래디슨은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에서 10개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그룹이다.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인 호텔은 1640곳이 넘는다. 출시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앱은 100여 개국 1000곳 이상의 호텔을 검색 대상으로 삼았다. 이용자가 목적지나 편의시설, 여행 취향을 말하면 해당 호텔과 실시간 요금, 주변 정보, 대화형 지도를 보여 주고, 실제 예약은 래디슨 공식 사이트에서 끝내도록 넘긴다.
플러그인을 만든 쪽은 액센추어의 마케팅·크리에이티브 조직인 액센추어 송이다. 액센추어는 지난 7년 동안 래디슨의 직접 예약 채널을 키우는 일을 맡아 왔고,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의 엘리트 파트너로서 챗GPT 안에서의 노출 전략을 오픈AI와 함께 검토했다. 액센추어 송의 보르하 리사라가 로드리게스 데이터·AI 리드는 "거의 하룻밤 사이에 잠재 고객이 영감을 얻고 대안을 비교하고, 호텔 웹사이트에 닿기도 전에 결정을 거의 내리는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개발에는 에이전트 기반 개발 방식이 쓰였다. 팀은 래디슨 호텔 플러그인을 6주 만에 만들어 내놨고, 이용자는 챗GPT 화면에서 지도 위 추천 호텔과 가격, 편의시설을 바로 확인한다. 보도에 따르면 액센추어는 AI 머천트 센터 안의 MCP 가속기를 써서 래디슨의 콘텐츠와 객실 재고, 가격 신호를 AI 에이전트가 안정적으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다. 플러그인은 래디슨의 기존 시스템에 직접 연결돼 실시간 정보를 끌어온다.
호출 방식도 바뀌었다. 초기에는 질문 앞에 @RadissonHotels를 붙여 불러야 했지만, 최근 챗GPT 업데이트로 플러그인을 설치한 이용자에게는 관련 대화에서 자동으로 뜬다. 액센추어의 브리트니 캔터 에이전틱 커머스 리드는 "마드리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고려할 만한 새 래디슨 호텔이 있다면, 이제 챗GPT에서는 그냥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메탈은 오픈AI가 챗GPT 광고를 동남아와 대만으로 넓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고는 플러그인과 한 묶음으로 설계됐다. 메탈이 확인한 오픈AI 사례 페이지는 예약 전환율 약 1.5배와 광고 귀속 54%, 개발 기간 6주를 맨 위 수치로 내걸었다. 래디슨은 7월 챗GPT 스폰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유럽과 그 밖의 시장으로 넓혔다. 오픈AI는 캠페인에서 기록된 결제·예약 이벤트의 절반 이상이 클릭이 아니라 광고를 본 뒤의 행동을 따지는 뷰스루 측정으로 잡혔다고 밝혔다. 액센추어가 플러그인용으로 만든 MCP 서버와 API는 광고 경험에도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다른 기능의 기반도 된다.
래디슨 경영진은 이 채널을 직접 예약 전략의 연장으로 본다. 지아니 디 페데 래디슨 호텔 그룹 최고상업책임자는 "AI는 사람들이 호텔 숙박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고, 우리는 이 변화의 맨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벨리트 둔다르 글로벌 이커머스 부사장은 "브랜드 앱과 스폰서 광고를 하나의 발견 전략으로 챗GPT에 함께 들여오고 있다"며 "그 대화를 우리의 직접 예약 경험으로 잇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도 정해 두었다. 보도에 따르면 래디슨과 액센추어는 개인화 추천과 로열티 회원 인식, 대화 안에서 끝내는 예약, 예약 관리와 변경, AI 컨시어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액센추어의 소비자 조사에서는 여행자의 87%가 AI 여행 에이전트와 함께 여행을 찾는 데 열려 있다고 답했고, 71%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호텔·항공 지출의 절반 이상이 AI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래디슨은 챗GPT 안에서 아코르의 ALL, 다이렉트부커와 같은 줄에 섰다.
콘텐츠 마케팅의 눈으로 보면 이번 사례가 보여 주는 것은 검색 순위가 아니라 대화 속 진열대를 둘러싼 경쟁이다. 호텔 예약은 오랫동안 검색 엔진 광고와 온라인 여행사 수수료 사이에서 길을 찾아 왔는데, 래디슨은 그 앞 단계인 계획 대화에 자기 매장을 차렸다. 1.5배 전환율과 54% 뷰스루 수치는 오픈AI가 고른 고객 사례 페이지의 숫자이고, 비교 기준은 래디슨 자신의 자연 검색이다. 다른 호텔 체인이 같은 진열대에 오를 때 그 숫자가 유지될지가 이 채널의 실제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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