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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용어사전만드는 사람들의 말

오픈소스

Open Source

만든 재료(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쓰고 고치게 하는 방식. AI 뉴스의 「오픈소스 공개」는 절반쯤 다른 뜻이라 주의.

쉽게 말하면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인 코드를 공개해서, 누구나 가져다 쓰고 고치고 다시 나눌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요리에 비유하면 완성된 요리만 파는 게 아니라 레시피를 통째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다른 요리사가 그 레시피로 장사를 해도 되고, 자기 식으로 고쳐서 다시 공개해도 됩니다. 인터넷 서버 대부분과 안드로이드의 뼈대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AI 뉴스의 「오픈소스」는 절반쯤 다른 뜻으로 쓰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픈소스 모델 공개」라는 기사 대부분은 레시피(훈련 코드와 데이터)가 아니라 완성된 요리(모델 가중치)만 공개한 것입니다. 엄밀히는 「오픈 웨이트」라고 불러야 하고, 진짜 오픈소스인지를 두고 업계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공개의 힘은 같습니다. 메타의 라마, 딥시크, 알리바바의 큐원이 무료 공개로 전 세계 개발자를 끌어모았고, 유료 모델을 파는 회사들을 견제하는 가장 큰 세력이 됐습니다. 회사들이 비싸게 만든 것을 공짜로 푸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 생태계를 먼저 차지하는 쪽이 표준이 됩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딥시크가 신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서버에서 돌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공개된 것은 대부분 가중치까지이고, 만드는 과정 전체가 공개된 경우는 드뭅니다.

직접 해보기

  1. github.com 에 들어가 검색창에 좋아하는 서비스 이름을 쳐 보세요 — 뜻밖에 많은 것의 코드가 통째로 공개돼 있습니다.
  2. 아무 프로젝트나 들어가 파일들을 눌러 보세요. 로그인 없이 설계도 전문을 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오픈소스입니다.
  3. 챗봇에 물어보세요: 「오픈소스와 오픈 웨이트의 차이를 요리에 비유해서 설명해 줘」 — AI 뉴스를 읽을 때 가장 헷갈리는 지점이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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