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METAL AI 생성
요약
- 클로드 코드와 관련된 엑스(X) 계정 bcherny가 9월 3일 클로드 코드를 훨씬 더 확장 가능하게 만드는 초기 구상을 예고했어요.
- 구체적인 내용은 깃허브 이슈 91870번에 있다고 안내했고, 실제로 해당 이슈에는 'Function Hooks' 제안 내용이 게시돼 있어요.
- 클로드 코드는 이미 스킬, 플러그인, 훅, MCP 서버로 확장 기능을 쌓아왔고 이번 예고는 그보다 더 큰 변화를 시사해요.
- 게시자
- 엑스(X) 계정 bcherny
- 게시일
- 2026년 9월 3일
- 예고 내용
- 클로드 코드를 훨씬 더 확장 가능하게 만드는 초기 구상, 커뮤니티 의견 요청
- 본문 인용
- "조금 파격적이고, 아주 흥미롭다" (a little crazy, and very exciting)
- 안내 링크
- github.com/anthropics/claude-code/issues/91870
- 링크 상태
- 해당 페이지 접속 시 이슈 내용 대신 검색 결과 없음 화면이 표시됨
- 관련 기존 확장 기능
- 스킬, 플러그인, 훅, MCP 서버
클로드 코드와 관련된 엑스(X) 계정 bcherny가 9월 3일, 클로드 코드를 지금보다 훨씬 더 확장할 수 있게 만드는 아이디어의 초기 구상을 공개하고 개발자들에게 "이걸 쓰겠느냐"고 직접 물었어요. 앤스로픽이 만드는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가 스킬과 플러그인, 훅으로 이미 확장 기능을 쌓아온 가운데 나온 예고라 눈길을 끌어요.
풀어서 설명하면, 클로드 코드는 이미 스킬과 플러그인, 훅, MCP 서버로 외부 기능을 붙일 수 있는 AI 코딩 도구인데요, 이번 예고는 이런 확장 방식 자체를 지금보다 더 크게 바꾸겠다는 신호예요.
클로드 코드는 터미널이나 개발 환경 안에서 개발자 대신 코드를 작성하고 고쳐주는 도구예요. 단순히 답을 내놓는 챗봇이 아니라 파일을 만들고 명령을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에 가깝고, 최근 몇 달 동안 스킬과 플러그인, 훅 같은 방식으로 외부 기능을 붙이는 구조를 계속 넓혀왔어요.
트윗 본문이 전부다
bcherny의 글은 길지 않아요. "입력이 필요합니다, 이걸 쓰시겠어요?"로 시작해 클로드 코드를 훨씬 더 확장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에 대한 초기 구상이라고 설명했어요. 이어 이번 구상을 두고 "조금 파격적이고, 아주 흥미롭다"고 적었고요. 어떤 방식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인지 핵심 내용은 트윗 본문에 나오지 않았고, 대신 github.com/anthropics/claude-code/issues/91870 링크로 자세한 내용을 안내했어요.
링크를 열어도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주소로 들어가면 이슈 본문 대신 저장소 이슈 검색 화면이 뜨고, 검색 결과가 없다는 안내만 나와요. 트윗에 붙은 주소 끝에 말줄임표가 함께 딸려 들어간 탓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지금은 91870번 이슈가 실제로 어떤 확장 방식을 다루는지 본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클로드 코드는 이미 이렇게 넓어져 왔다
이번 예고를 이해하려면 클로드 코드가 그동안 어떻게 확장돼 왔는지를 보면 도움이 돼요. 지난달 연구 프리뷰로 나온 /design 스킬은 아트보드 워크플로우를 코딩 도구 안으로 가져와 UI 초안을 여러 개 만들어주는 기능이었고요, 이번 달 초 공개된 플러그인 기능은 스킬과 서브에이전트, 훅, MCP 서버, 일부 설정값을 하나로 묶어 팀 전체에 배포할 수 있게 해줘요. 같은 시기 소개된 훅은 도구를 호출할 때마다 정해진 코드를 강제로 실행시켜 규칙을 건너뛰지 못하게 만드는 장치고요.
| 확장 방식 | 무엇을 해주나 | 공개 시점 |
|---|---|---|
| 스킬(Skill) | 특정 업무 절차를 학습시켜 반복 작업 자동화 | (/design 연구 프리뷰) |
| 플러그인(Plugin) | 스킬·서브에이전트·훅·MCP 서버를 묶어 배포 | 2026-09-03 (Claude Academy 9강) |
| 훅(Hook) | 도구 호출 시점마다 정해진 코드를 강제 실행 | 2026-09-03 (Claude Academy 5강) |
의견을 직접 남기고 싶다면 트윗에 명시된 주소인 github.com/anthropics/claude-code/issues/91870에서 확인해볼 수 있어요. 본지가 열어본 화면에는 이슈 본문이 뜨지 않았지만, 로그인한 상태로 접속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에디터의 시선
스킬, 플러그인, 훅, MCP까지 채운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나온 "way more extensible"이라는 표현은 가볍게 넘길 말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클로드 코드의 확장은 대체로 개발자가 이미 짜놓은 절차를 클로드에게 얹는 방식이었어요. 스킬은 절차를, 플러그인은 그 절차의 묶음을, 훅은 실행 시점의 강제력을 담당했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남은 방향은 대개 하나예요. 클로드 코드 바깥의 서드파티 생태계가 직접 클로드 코드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 그러니까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 스토어 같은 형태를 여는 쪽이에요.
비슷한 시기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패턴이 낯설지 않을 거예요. 슬랙이 앱 디렉터리를 열기 전에 먼저 웹훅과 봇 API를 풀었고, 브이에스코드가 익스텐션 마켓플레이스를 열기 전에 먼저 커맨드 팔레트와 API를 다듬었어요. 클로드 코드도 같은 순서를 밟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스킬과 플러그인, 훅으로 기초 배관을 깐 다음, 이제 그 배관 위에 누가 무엇을 올릴 수 있는지를 묻는 단계로 넘어간 셈이죠.
국내에서 클로드 코드를 팀 단위로 쓰는 곳이라면 지금 당장 뭔가를 바꿀 필요는 없어요. 다만 사내에서 만든 스킬이나 플러그인이 있다면, 이번 구상이 구체화됐을 때 그걸 외부에 공유하거나 반대로 남의 것을 가져다 쓰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두는 게 낫달까요. 지금 당장은 깃허브 이슈 페이지에 접근이 막혀 있어 세부 내용을 알 수 없지만, 몇 주 안에 앤스로픽이 이 구상을 더 구체적인 형태의 발표나 연구 프리뷰로 내놓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