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프레젠테이션
Multimodal Presentation
글자로만 채운 슬라이드가 아니라 이미지·영상·상호작용 요소를 함께 섞어 만든 발표 자료를 뜻한다.
쉽게 말하면
멀티모달 프레젠테이션은 텍스트, 그림, 영상, 클릭해서 움직이는 요소 등 여러 형태를 한 발표 안에 섞어 넣은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면 글자와 그림을 순서대로 넘기는 슬라이드가 전부였는데, 여기에 짧은 영상 클립이나 청중이 직접 눌러볼 수 있는 요소까지 더해진 형태를 가리킨다.
비유하자면 종이 책과 태블릿 앱의 차이와 비슷하다. 종이 책은 글과 삽화만 정해진 순서로 보여주지만, 태블릿 앱은 영상이 재생되고 그림을 손으로 넘기거나 확대할 수 있고, 보는 사람마다 다른 내용을 보여줄 수도 있다. 멀티모달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로 발표 하나가 보는 사람의 관심사나 상황에 맞춰 다르게 편집되고, 형식도 고정돼 있지 않은 것을 지향한다.
이 표현은 아직 특정 회사가 만든 정식 제품 이름은 아니다. AI가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영상 등 여러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다루는 능력이 발전하면서, 발표 자료 역시 슬라이드라는 틀에서 벗어나 이런 다양한 형태를 함께 담아낼 수 있게 됐다는 흐름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감마가 리카를 인수한 뒤 "유동적이고 멀티모달한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그 밖의 소통 방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는 대목에 등장한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점은 이것이 감마가 곧 출시할 구체적인 제품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아직 방향성만 밝힌 것이고 구체적인 제품 형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