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
Full Self-Driving
사람이 핸들이나 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최고 단계를 뜻해요.
쉽게 말하면
완전자율주행이란 사람이 핸들을 잡거나 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가 출발부터 도착까지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 능력을 말해요. 오랫동안 운전을 해 온 기사가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도 알아서 길을 찾고 브레이크를 밟는 모습과 비슷해요. 다만 이 능력이 정말로 '완전'한지는 회사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해석돼요.
테슬라는 이 말을 자기 회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이름으로도 써요. 지금 도로를 달리는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은 이 소프트웨어를 켜도 여전히 운전자가 손을 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에요. 반면 핸들과 페달을 아예 없앤 사이버캡 같은 차량은 사람이 개입할 방법 자체가 없어서, 소프트웨어가 실수 없이 완전히 알아서 움직여야 해요. 머스크는 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로 내려보내 일반 차주들도 자기 차를 택시로 굴릴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다만 완전자율주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곧바로 안전이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 테슬라는 카메라만으로 주변을 인식하는 방식을 쓰는데, 거리를 정확히 재는 센서를 더하는 경쟁사와는 접근법이 달라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기술을 믿고 탈지는 별개의 문제로 남아 있어요.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수십만 대의 테슬라 차량에 업데이트로 내려보내겠다'는 계획으로 이 말이 등장해요. 주의할 점은, 이 이름이 붙었다고 모든 차량이 곧바로 핸들 없는 사이버캡처럼 완전히 무인 운행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실제로 안전요원 없이 운영되는 차량은 아직 200여 대에 그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