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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용어사전쓰다 보면 만나는 말

챗GPT

ChatGPT

오픈AI가 만든 대화형 AI 서비스로, 채팅창에 글을 쓰면 사람처럼 답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쉽게 말하면

챗GPT는 오픈AI가 만든 대화형 AI 서비스다. 채팅창에 질문이나 부탁을 글로 적으면, 사람이 답장을 쓰듯 문장을 만들어 돌려준다. 마치 24시간 대기 중인 상담원에게 메신저로 물어보는 것과 비슷한데, 다른 점은 상담원이 사람이 아니라 방대한 글을 미리 읽고 학습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돌리려면 실제로는 거대한 서버 단지가 필요하다. 우리가 채팅창에 몇 초 만에 답을 받는 뒤에는 전기와 물을 많이 쓰는 데이터센터가 쉬지 않고 계산을 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챗GPT의 대답 성능만큼이나, 이 서비스를 지탱하는 데이터센터가 지역 전기요금과 수돗물에 미치는 영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챗GPT는 글쓰기, 코드 작성, 대화 상대역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이 범용성 때문에 게임 대사나 소설처럼 원래 사람이 쓰던 작업을 대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이 썼다고 알려진 글이 실은 챗GPT가 쓴 것 아니냐'는 식의 저작권·공개 의무 논란도 함께 따라온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한 게임의 전 리드 작가는 "세이버가 나를 챗GPT로 바꿔놨다"며 자신의 대사 작업이 AI로 대체됐다고 주장했고, 회사 CEO는 이를 부인했다. 여기서 챗GPT는 특정 AI 서비스 이름을 가리키는 것이지, AI 전체를 뭉뚱그려 부르는 일반명사가 아니다. 기사에서 '제미나이 같은 서비스'라는 표현처럼, 챗GPT는 여러 경쟁 서비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직접 해보기

챗GPT 채팅창에 다음처럼 구체적인 상황과 원하는 결과를 함께 적어보면 답의 품질이 달라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예시: "초등학생 조카에게 데이터센터가 무엇인지, 전기를 왜 많이 쓰는지 3문장으로 설명해줘."

같은 질문을 두 번, 조건을 다르게 바꿔가며 물어보면 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이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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