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없는 MCP
Stateless MCP
MCP 서버가 클라이언트와의 연결 상태를 따로 기억하지 않고 요청마다 독립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든 설계 방식.
쉽게 말하면
상태 없는 MCP란, AI를 외부 도구나 데이터에 연결할 때 쓰는 공용 규격인 MCP에서 서버가 클라이언트와의 대화 상태를 따로 기억하지 않고 요청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든 설계 방식이다.
전화 상담센터를 떠올리면 쉽다. 예전에는 상담사 한 명이 내 사건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다시 전화를 걸어도 반드시 그 상담사를 찾아 연결해야 했다. 그 상담사가 바쁘면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어 대기가 길어진다. 상태 없는 방식은 이 기억을 상담사 개인이 아니라 서버 바깥의 기록에 맡겨서, 어느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도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러면 상담사를 필요한 만큼 더 붙여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MCP 서버도 마찬가지다. 클라이언트가 접속할 때마다 서버가 그 연결의 상태를 계속 붙들고 있으면 서버 한 대가 감당할 수 있는 접속 수에 한계가 생긴다. 상태를 없애면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아무 서버나 골라 처리할 수 있어서, 서버 대수를 늘리는 것만으로 더 많은 요청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이번 MCP 로드맵의 핵심 변화로 서버가 상태를 갖지 않고도 수평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해요. SEP-2575를 통해 프로토콜 차원의 세션과 초기화 핸드셰이크가 사라진 결과인데, 세션을 없앤 세션 없는 MCP(SEP-2567)와는 별개의 개선이니 혼동하지 않아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