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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용어사전ㅍ인프라와 칩

페이-퍼-토큰 방식

Pay-per-token

AI가 처리한 텍스트 조각(토큰) 수만큼만 요금을 내는 종량제 과금 방식.

쉽게 말하면

페이-퍼-토큰 방식은 AI 서비스를 쓴 만큼, 정확히는 AI가 주고받은 텍스트를 잘게 쪼갠 조각의 개수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이다. 그 조각을 토큰이라고 부르는데, 대략 단어 하나나 그 일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전기 요금이나 수도 요금처럼 쓴 만큼 계량해서 내는 구조라고 보면 쉽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쓰는 구독제와도 다르고, 서버 한 대를 통째로 빌려 항상 켜두는 예약 용량 방식과도 다르다. 요청이 몰리는 달에는 요금이 늘고, 안 쓰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스타트업이나 작은 개발팀이 처음 AI 서비스를 붙일 때 많이 선택하는 방식이다. 서버를 미리 사두거나 예약해둘 필요 없이, 요청을 보낸 만큼만 비용이 청구되기 때문이다. 다만 트래픽이 커지고 예측 가능해지면, 오히려 일정 용량을 미리 사두는 예약형 방식이 더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과금은 페이-퍼-토큰 방식의 서버리스 추론을 기본으로 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점은, 이 방식이 항상 가장 저렴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트래픽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팀에게는 미리 용량을 예약해두는 PTU(예약 용량)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으며, 기사도 실제로 스타트업 크레딧이 예약 용량 방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구분해서 밝히고 있다.

직접 해보기

쓰고 있거나 검토 중인 AI 서비스의 요금 안내 페이지를 열어보자. 가격이 백만 토큰당 얼마인지로 표시돼 있다면 페이-퍼-토큰 방식이고, 월 얼마짜리 정액제나 예약 용량 단위로 표시돼 있다면 다른 과금 방식이다. 자신의 서비스 사용 패턴이 들쭉날쭉한지 일정한지에 따라 어느 쪽이 유리할지 가늠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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