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On-premises
클라우드 대신 기업이 직접 서버와 장비를 사서 자기 건물 안에 두고 운영하는 방식
쉽게 말하면
온프레미스란 컴퓨터 서버나 AI 칩 같은 장비를 빌려 쓰지 않고, 회사가 직접 사서 자기 건물 안에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에요. 비유하자면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는 대신 DVD 플레이어와 디스크를 직접 사서 집에 두고 보는 것과 비슷해요. 초기 비용은 크지만 관리도 내가 하고, 데이터도 내 손 밖으로 나가지 않죠.
반대로 클라우드는 남의 데이터센터에 있는 컴퓨터를 인터넷으로 빌려 쓰는 방식이에요. 필요할 때만 쓰고 요금을 내면 되니 편하지만, 데이터가 다른 회사의 서버에 저장된다는 점이 부담스러운 곳도 있어요. 은행이나 정부기관,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들이 온프레미스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AI 시대에는 이 구분이 더 중요해졌어요. 거대한 AI 모델을 돌리려면 비싼 컴퓨터 칩이 대량으로 필요한데, 이걸 클라우드로 빌릴지 아니면 자체 건물에 직접 사다 놓을지가 기업의 전략적 선택이 됐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