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오픈AI가 만들어 내놓는 AI 모델 시리즈로, 커서나 코파일럿 같은 다른 회사 제품 안에 들어가 글쓰기·코딩을 대신해 준다
쉽게 말하면
GPT는 오픈AI가 만들고 내놓는 AI 모델 시리즈의 이름이에요.
비유하자면 여러 회사가 빌려 쓸 수 있는 공용 두뇌 같은 거예요. 이 두뇌를 직접 산 회사가 자기 제품 안에 심어 놓으면, 그 제품이 대신 글을 쓰거나 코드를 짜줘요. 코드 편집기 커서는 화면 안에서 이 두뇌를 골라 쓸 수 있게 해놨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뇌를 빌려와 자사 코딩 도구 코파일럿에 얹어 팔고 있어요.
재미있는 건 이 두뇌를 빌려 쓰는 회사들이 동시에 자기만의 두뇌도 따로 만든다는 점이에요. 커서는 컴포저라는 자체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는 MAI라는 자체 모델을 각각 훈련하면서도 오픈AI의 GPT를 함께 갖다 쓰죠. 즉 GPT는 한 회사 제품 안에만 갇혀 있지 않고, 여러 회사의 제품을 넘나들며 쓰이는 부품 같은 존재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