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val
오픈AI가 만든 평가 도구로, 회계·투자·의료 등 실제 화이트칼라 업무 과제를 AI가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 측정한다
쉽게 말하면
GDPval은 오픈AI가 만든 성적표 같은 도구예요. 회계사, 투자자, 의사처럼 컴퓨터 앞에서 하루 업무를 처리하는 직군의 실제 과제를 AI에게 풀어보게 하고, 그 결과물이 실무에서 얼마나 쓸 만한지 채점하는 방식이죠.
코딩 실력을 재는 시험은 이미 여러 개 있었지만, 회계나 법률, 의료처럼 코딩이 아닌 업무에서 AI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잴 잣대는 마땅치 않았어요. GDPval은 그 빈틈을 메우려는 시도예요. 오픈AI가 사내에서는 거의 모든 직원이 쓰는 도구를, 회사 밖 다른 직군으로 넓히려 할 때 성과를 증명할 근거로 삼는 자체 벤치마크인 셈이에요.
다만 GDPval 자체는 사람들이 매일 쓰는 제품이 아니라, 오픈AI가 내부적으로 성능을 확인하고 홍보 자료로 쓰는 측정 도구라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