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즈 API
Floods API
구글의 홍수 예측 결과를 다른 앱이나 시스템이 가져다 쓸 수 있게 여는 프로그램용 접속 통로다.
쉽게 말하면
플러즈 API는 구글이 만든 홍수 예측 결과를 사람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이 가져다 쓸 수 있게 열어 둔 창구다. 기상청이 일기예보를 사람이 보는 화면뿐 아니라, 다른 서비스가 자동으로 받아 갈 수 있는 통로도 함께 열어 두는 것과 비슷하다.
구글은 강물이 얼마나 불어날지 예측하는 모델과, 그 예측을 받아 실제로 어느 지역이 물에 잠기는지 그려 주는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이 결과는 사람이 지도로 확인하는 웹 화면과, 프로그램이 숫자·좌표로 받아 가는 창구로 나뉘어 나가는데 이 항목은 뒤쪽이다. 재난 대응 기관이나 지도·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자기 시스템 안에 홍수 경보를 바로 심고 싶을 때 이 창구를 통해 데이터를 끌어온다.
이 창구로 나가는 예보에는 하천 홍수는 최대 7일 전, 도시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돌발홍수는 최대 24시간 전 정보가 담긴다. 다만 모든 지점이 똑같이 믿을 만한 건 아니다. 실측 관측소 자료로 검증된 지역과, 관측소 없이 모델이 계산만 해서 채운 지역이 섞여 있어서 나라마다 정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직접 해보기
- 검색창이나 지도 서비스에서 관심 있는 강이나 지역 이름과 '홍수 예보'를 함께 검색해 본다.
- 해당 지역이 예측 대상에 포함돼 있다면, 앞으로 며칠간 수위가 어떻게 변할지 보여 주는 그래프나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 화면에 실측 관측소 기반인지, 모델 추정 기반인지 표시돼 있다면 함께 확인해 신뢰도를 가늠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