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봇
Fambot
부모를 위해 학교 이메일과 캘린더, 단체방 알림을 정리해 매일 할 일을 알려주는 가족용 AI 비서 앱
쉽게 말하면
팜봇은 부모 대신 학교 이메일과 캘린더, 단체방 알림을 훑어보고 오늘·내일 챙겨야 할 일을 정리해 알려주는 가족용 비서 앱이다.
집집마다 학교 뉴스레터, 캘린더 초대, 스포츠 클럽 공지, 단체방 메시지가 따로따로 쌓인다. 그 안에는 허가서 제출이나 준비물 챙기기, 일정 변경처럼 놓치면 곤란한 일이 섞여 있는데, 정보가 흩어져 있다 보니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팜봇은 이런 알림들을 대신 읽고 할 일과 날짜만 골라 매일 저녁 문자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금은 Gmail과 구글 캘린더를 연결해 쓸 수 있고, 다른 이메일이나 왓츠앱 연동은 순차적으로 넓혀가는 단계다. 회사는 이용자 대신 이메일을 보내거나 허락 없이 일정을 바꾸지 않고, 읽은 정보를 AI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족의 사생활 정보를 다루는 만큼 무엇을 얼마나 볼 수 있는지가 기능만큼 중요한 제품이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Fambot이 가정용 AI 비서를 내놓으며 앱 승부수를 던졌다”며 이를 ‘AI 치프 오브 스태프’라 소개해요. 여기서 치프 오브 스태프는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 같은 직함이 아니라, 여러 알림 중 정말 처리해야 할 일을 골라 앞에 놓아주는 비서실장에 가까운 비유예요. 또 기사 발표 자료는 이메일·캘린더·왓츠앱을 모두 연결한다고 소개했지만, 실제 공식 홈페이지 FAQ에는 지금 바로 연결되는 게 Gmail과 구글 캘린더뿐이라고 나와 있어 발표 문구와 실제 지원 범위를 구분해서 봐야 해요.
직접 해보기
iOS·안드로이드 앱이나 웹에서 팜봇에 가입한 뒤 Gmail과 구글 캘린더 연결 권한을 허용해본다. 연결 후 매일 저녁 다음 날 할 일과 준비물, 일정 요약이 문자로 오는지 확인하고, 궁금한 일정이 있으면 문자나 앱 채팅으로 직접 물어본다. 왓츠앱이나 다른 이메일 서비스는 얼리 액세스 신청이 필요한지 FAQ에서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