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Connectors
AI 비서가 슬랙·노션 같은 외부 서비스에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어주는 연결 통로.
쉽게 말하면
커넥터는 AI 비서와 다른 서비스 사이를 잇는 전선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슬랙에 어떤 메시지가 왔는지, 노션에 어떤 문서가 있는지 AI는 원래 알 수 없는데, 커넥터를 연결해 두면 AI가 그 안의 내용을 직접 들여다보고 답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다.
집에 여러 전자기기를 쓰려면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슬랙용 플러그, 노션용 플러그를 하나씩 꽂아두면 AI가 필요할 때마다 해당 서비스에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한 번 연결해 두면 매번 자료를 복사해서 붙여넣지 않아도 되는 게 커넥터의 핵심 쓸모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여러 직원이 커넥터를 쓸 때 각자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도록, 회사의 신원 관리 시스템으로 커넥터 접근 권한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기능도 나왔다. 개인이 쓰든 기업이 쓰든, 커넥터는 AI가 '바깥 세상의 데이터'에 손을 뻗는 창구 역할을 한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사용자가 선호도와 커넥터(Connectors)를 설정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작동해요"라는 문장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커넥터는 새로 생긴 기능이 아니라, 클로드가 슬랙·노션·아사나 같은 서비스에서 일정과 업무 데이터를 끌어올 때 쓰는 기존 통로다. 모닝 브리프 같은 새 기능은 이 커넥터로 모은 데이터를 예약된 작업 위에서 정리해 보여주는 조합일 뿐, 커넥터 자체가 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직접 해보기
- AI 비서(예: 클로드)의 설정 메뉴에서 연결·통합 관련 항목을 찾는다.
- 슬랙, 노션, 구글 캘린더처럼 자주 쓰는 서비스가 목록에 있는지 확인한다.
-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로그인 인증을 완료하면 연결이 끝난다.
- 이후 대화창에서 "슬랙에서 오늘 온 중요한 메시지 요약해줘"처럼 물어보면, 연결된 서비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이 나오는지 확인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