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스
harness
AI 모델에 파일 접근, 코드 실행, 웹 검색 같은 실제 작업 도구를 붙여주는 '틀'을 뜻하는 말
쉽게 말하면
하니스는 AI 모델에 파일 접근, 코드 실행, 웹 검색 같은 실제 작업 도구를 붙여주는 틀이다.
언어모델은 아무리 똑똑해도 혼자서는 컴퓨터 안에서 아무것도 못 한다. 글을 잘 쓰고 답을 잘 하는 '머리'는 있지만, 파일을 열고 코드를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할 '손발'이 없는 셈이다. 하니스는 이 머리에 손발을 달아주는 장치다. 모델이 낸 답을 실제로 파일에 저장하게 하고, 코드를 돌려 오류를 잡게 하고, 필요하면 인터넷을 검색해 오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업계에서는 클로드 코드 같은 도구가 인기를 끈 이유도 모델 자체의 성능보다 이 하니스를 얼마나 잘 설계했는지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최근 AI 회사들의 경쟁은 '더 똑똑한 모델'뿐 아니라 '그 모델을 실제 작업에 얼마나 매끄럽게 붙이는가'로도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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