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 (NOx)
NOx (Nitrogen Oxides)
연료를 고온에서 태울 때 생기는 대기오염 물질로, 가스터빈 발전은 별도의 배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쉽게 말하면
질소산화물은 연료를 아주 뜨거운 온도에서 태울 때 공기 중 질소와 산소가 반응해 생기는 오염 가스다. 자동차 배기구에서 나오는 매연 성분 중 하나와 같은 종류라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이게 아무 데서나 마음대로 배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공장 굴뚝 하나 세우려 해도 동네 보건소 허가가 필요하듯, 발전 설비 한 대를 돌리려면 배출량이 기준 안에 드는지 관청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사람이 사는 동네 가까이라면 기준이 훨씬 까다로워진다.
AI 데이터센터가 이 문제와 엮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전기를 끌어오는 공식 절차가 몇 년씩 걸리다 보니, 그 사이 자체 발전기를 돌려 급한 대로 가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쓰는 가스터빈이 질소산화물을 뿜는데, 배출 허가는 아직 없는 채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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