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마일 추적
Last Mile Tracking
유도 무기나 자율 드론이 목표물에 거의 다다른 마지막 구간에서, 통신 없이 스스로 목표를 알아보고 따라붙는 기술.
쉽게 말하면
라스트 마일 추적은 드론이나 유도 무기가 목표물에 거의 다 도착한 마지막 순간, 외부 신호나 사람의 원격 조종 없이 스스로 목표를 알아보고 끝까지 따라가는 기능을 말해요.
택배로 치면 이런 거예요. 큰 배송 트럭은 지도와 내비게이션으로 동네 입구까지 정확히 찾아오지만, 정작 몇 호 문 앞에 물건을 놓을지는 기사님이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해야 하죠. 드론이나 미사일도 비슷해요. 먼 거리는 위성항법이나 무선 신호로 날아오지만,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상대가 그 신호를 방해하거나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남은 마지막 구간, 즉 라스트 마일은 오직 카메라로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날아가야 해요.
그래서 이 마지막 구간을 잘 해내려면 카메라가 실제로 무엇을 보게 될지, 즉 진짜 전장에서 찍힌 영상으로 미리 훈련해두는 게 중요해져요. 컴퓨터로 만든 가짜 화면보다 실제 전투 상황을 담은 영상으로 훈련한 시스템이 훨씬 잘 알아보기 때문이에요.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 속 표에는 우크라이나 인터셉터 드론의 자율도가 약 95%라는 수치가 나와요. 이 자율 비행에서 가장 어려운 대목이 바로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통신이 끊기기 쉬운 마지막 구간, 즉 라스트 마일에서 드론 스스로 목표를 추적하는 부분이에요. 흔히 오해하듯 드론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손 없이 날아간다는 뜻이 아니라, 신호가 끊기는 결정적 순간에 자체 판단으로 버텨낸다는 의미에 가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