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가중치 반입
Bring Your Own Weights
직접 학습시키거나 다듬은 AI 모델 파일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그대로 가져와 배포하는 방식.
쉽게 말하면
자체 가중치 반입은 내가 학습시키거나 손질한 AI 모델의 결과물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직접 들고 가서 그 위에서 그대로 돌리는 방식이다. 여기서 모델의 결과물이란 학습을 마친 뒤 남는 숫자 값들의 묶음을 말하는데, 이 값들이 곧 그 모델이 무엇을 어떻게 판단할지를 결정한다.
비유하자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본사가 정해준 소스만 쓰는 게 아니라, 손님이 자기 집에서 며칠간 숙성시킨 소스를 직접 가져와서 그 재료로 요리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비슷하다. 클라우드 업체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델만 쓰는 대신, 내가 따로 다듬은 모델 파일을 그 업체의 서버와 관리 도구 위에 얹어서 운영하는 셈이다.
이 방식의 핵심은 모델의 내용물은 내가 통제하면서, 서버를 사고 관리하는 번거로운 일은 클라우드 업체에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작은 팀도 큰 인프라 투자 없이 자기만의 맞춤 모델을 서비스에 바로 붙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