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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lossaryInfrastructure and chips

Multi-chip Strategy

AI 기업이 자체 칩을 만들면서도 여러 회사의 하드웨어를 함께 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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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lain words

멀티칩 전략은 한 회사의 칩만 쓰지 않고 여러 회사의 칩을 골라 섞어 쓰는 방식이다. 마치 식재료를 한 마트에서만 사지 않고 여러 마트를 돌며 필요한 걸 나눠 사는 것과 비슷하다. 한 곳에 문제가 생기거나 물량이 부족해도 다른 곳에서 채울 수 있으니 훨씬 덜 흔들린다.

앤스로픽클로드를 돌릴 전용 칩을 스스로 만드는 팀을 꾸리는 동시에, 엔비디아·AMD·구글·아마존 등 여러 회사의 칩을 계속 빌려 쓰고 있다. 자체 칩이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 AI 서비스가 멈추면 안 되니 여러 공급처를 동시에 확보해 두는 것이다. 자체 개발과 외부 조달을 병행하는 이 방식이 바로 멀티칩 전략이다.

다만 실제로는 자체 칩 개발보다 외부 임대 계약이 훨씬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자체 설계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외부 계약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How it shows up in the news

기사에서는 "자체 칩을 쓰면서도 여러 회사의 하드웨어를 함께 쓰는 '멀티칩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게 당시 밝힌 방침"이라고 설명해요. 자체 칩 개발이 곧 외부 칩 임대를 그만두겠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을 짚어주는 표현이에요. 실제로 앤스로픽은 자체 칩팀을 꾸린 뒤에도 Nscale, 리오트 플랫폼스 등과 대형 컴퓨팅 계약을 계속 맺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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