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하우스
Lakehouse
데이터브릭스의 핵심 데이터 저장·분석 사업으로,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저장과 분석을 동시에 처리하는 제품군이다.
쉽게 말하면
Lakehouse는 데이터브릭스가 파는 데이터 저장·분석 서비스로,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름 그대로 창고(웨어하우스)와 호수(레이크)를 합친 개념인데, 원래 기업들은 정리 안 된 원자재 같은 데이터는 큰 호수 같은 저장소에 쏟아붓고, 깔끔하게 정리된 데이터는 따로 창고에 보관해왔다. 이 둘을 오가려면 데이터를 이리저리 옮기고 복사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다.
Lakehouse는 이 두 저장소를 하나로 합쳐, 원자재 데이터든 정리된 데이터든 같은 곳에서 저장하고 바로 분석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창고를 새로 짓지 않고 호수 옆에 분석용 시설을 함께 지어놓은 셈이라, 기업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옮기는 수고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에게 Lakehouse는 신제품이 아니라 오래된 주력 사업이다. 최근 회사가 AI 에이전트용 신제품 레이크베이스를 내놓으면서도, 여전히 Lakehouse가 벌어들이는 매출이 훨씬 크다는 점은 이 회사의 사업이 한 제품에 쏠려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기존 핵심 사업인 Lakehouse는 15억달러를 넘어섰다”처럼 매출 연환산 수치와 함께 등장한다. Lakehouse는 회사 이름이나 특정 앱이 아니라 데이터브릭스가 파는 데이터 저장·분석 제품군의 이름이라는 점을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 신제품인 레이크베이스와는 별개의, 더 오래되고 규모가 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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