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모델
Open Weights
설계도(가중치)를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는 모델. 라마·딥시크·큐원이 여기다.
쉽게 말하면
AI 모델의 실체는 학습으로 얻은 숫자 뭉치 — 가중치(weights)입니다. 이 가중치를 인터넷에 공개해서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게 한 것이 오픈소스 모델(정확히는 오픈웨이트 모델)입니다. 메타의 라마(Llama), 중국의 딥시크(DeepSeek)·큐원(Qwen), 미스트랄이 대표 주자입니다.
반대편이 GPT·클로드·제미나이 같은 폐쇄형(클로즈드) 모델입니다. 레시피는 비밀이고, 완성된 요리를 서비스로만 사 먹는 구조죠. 오픈 모델은 레시피(가중치)를 받아 내 주방(서버·PC)에서 직접 요리할 수 있습니다 — 공짜로 쓰고, 파인튜닝으로 개조하고, 데이터도 밖으로 안 내보냅니다.
AI 뉴스의 큰 대립 축이 여기 있습니다. 「오픈 모델이 폐쇄형을 따라잡았나」가 반복되는 헤드라인이고, 특히 중국계 오픈 모델의 약진은 미·중 경쟁 기사로도 이어집니다. 「개방이 혁신을 앞당긴다」와 「악용 위험을 통제할 수 없다」는 논쟁도 이 축의 단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