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모드
Plan Mode
AI 코딩 도구가 코드를 바로 쓰지 않고 먼저 작업 순서와 방법을 계획하게 만드는 모드
쉽게 말하면
플랜 모드는 AI 코딩 도구가 실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할지 계획부터 세우게 만드는 모드다.
집을 지을 때를 생각하면 쉽다. 벽돌공이 도착하자마자 아무 벽이나 쌓기 시작하면 나중에 방 배치가 어긋나거나 배관이 엉킨다. 그래서 먼저 설계도를 그리고, 어디에 문을 내고 어디에 배관을 지나게 할지 정한 다음에 공사를 시작한다. 플랜 모드는 AI에게 이 설계도 그리는 단계를 먼저 거치게 하는 것이다.
새 기능을 추가하거나, 오래된 코드를 뜯어고치거나, 버그의 원인을 찾아야 할 때처럼 손댈 곳이 여러 군데인 작업에서 특히 쓸모가 있다. 계획 없이 바로 코드를 고치면 한 곳을 고치다 다른 곳이 깨지는 일이 생기기 쉬운데, 미리 전체 그림을 짜고 나면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깃허브 코파일럿 앱의 슬래시 명령어 가이드를 다루면서 "/plan 명령어는 코드 작성 전에 작업을 세분화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 실행하면 세션이 Plan 모드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흔한 오해는 플랜 모드가 코드를 아예 안 짠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계획을 세우는 단계가 코드 작성 전에 한 번 끼어드는 것뿐이며, 계획이 정리되면 그 다음 실제 코드 작성으로 넘어간다.
직접 해보기
AI 코딩 도구의 채팅창에 /plan 이라고 입력한 뒤 하려는 작업을 설명해보라.
예시: /plan 로그인 페이지에 비밀번호 재설정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AI가 코드를 곧바로 쓰는 대신 어떤 파일을 건드릴지, 어떤 순서로 작업할지 단계별 계획을 먼저 제시하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