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 모델
Advisor Model
에이전트가 작업을 실행하다가 막히면 더 유능한 모델에게 잠깐 조언을 구하는 기능
쉽게 말하면
어드바이저 모델은 일하던 에이전트가 판단이 어려운 순간에 더 실력 좋은 모델을 불러 조언만 듣고 다시 자기 일로 돌아가는 구조다. 회사에서 신입 사원이 애매한 일을 만나면 옆자리 선배에게 잠깐 물어보고 다시 자기 업무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 선배가 그 일을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판단에 필요한 조언만 주고 빠지는 식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비용과 성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싸고 강력한 모델에게 맡기지 않고, 평소에는 저렴한 모델이 작업을 진행하다가 결정이 어려운 지점에서만 더 강력한 모델을 잠깐 소환하는 방식이라 전체 실행 비용을 줄이면서도 어려운 판단의 품질은 유지할 수 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세션 예산 상한과 어드바이저 모델 기능이 추가된 바 있다"며, 예산이 바닥나면 멈추는 기능과 나란히 지난 업데이트에서 등장했다고 설명한다. 오해하기 쉬운 점은 어드바이저 모델이 작업을 넘겨받아 대신 처리하는 기능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행 주체는 그대로 원래 에이전트이고, 어드바이저는 판단이 막힌 순간에 의견만 보태는 역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