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Adobe
자체 모델 파이어플라이를 만들면서, 같은 이름의 앱 안에서 남의 모델도 함께 파는 회사.
쉽게 말하면
어도비는 포토샵과 프리미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1982년에 세워졌고, 이미지와 영상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오래된 이름입니다.
어도비의 AI는 파이어플라이(Firefly)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데, 이 이름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가리켜서 혼동이 생깁니다. 하나는 어도비가 직접 훈련한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그 모델과 남의 모델을 함께 골라 쓰는 앱입니다. 지금 파이어플라이 앱 안에서는 구글·오픈AI·클링·루마 같은 회사의 모델을 서른 개 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저작권 때문입니다. 어도비가 「상업적으로 안전하다」고 보증하는 것은 자사 파이어플라이 모델로 만든 결과물이지, 앱 안에서 고른 남의 모델까지는 아닙니다. 뭉뚱그려 쓰면 사실이 아닌 문장이 됩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파이어플라이로 만들었다」 — 어도비 모델로 만들었다는 뜻일 수도, 어도비 앱에서 남의 모델로 만들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갈라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