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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prompter mode

발표 원고를 착용자의 시야 안에 띄워 청중을 보면서 읽을 수 있게 하는 스마트 안경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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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lain words

텔레프롬프터 모드는 발표할 때 대본을 눈앞에 흘려주는 기능이다. 방송 뉴스 앵커가 카메라 옆 유리판에 뜬 원고를 읽으면서도 시청자와 눈을 맞추는 장면을 떠올리면 된다. 스마트 안경에 이 기능이 들어가면, 종이 원고나 손에 든 휴대폰 화면을 내려다볼 필요 없이 청중을 바라본 채로 준비한 말을 읽어나갈 수 있다.

RayNeo의 iO 글래스가 이 기능을 넣은 사례다. 이 안경은 카메라도 스피커도 없고, 렌즈에 초록색 글씨를 띄우는 작은 디스플레이만 달려 있다. 그 자리에 발표 원고를 올려놓으면, 착용자 눈에는 청중과 원고가 겹쳐서 보인다. 발표 도중 시선을 아래로 떨구거나 화면을 넘기는 동작 없이도 다음 문장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다.

How it shows up in the news

기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용 텔레프롬프터 모드도 들어 있어 발표 원고를 시야에 띄워 놓고 읽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여기서 '텔레프롬프터'는 방송용 프롬프터 장비 자체가 안경에 달렸다는 뜻이 아니라, 그 장비가 하던 역할(원고를 눈높이에 띄우는 것)을 안경 디스플레이가 대신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Try it yourself

  1. 발표하려는 원고를 미리 문단 단위로 짧게 정리해 둔다.
  2. 스마트 안경의 텔레프롬프터 기능을 켜고 원고를 불러온다.
  3. 청중을 바라본 상태로 시선만 살짝 원고 쪽으로 옮겨 다음 문장을 확인한다.
  4. 원고가 너무 빨리 넘어가거나 멈춰 있다면 재생 속도나 넘기는 방식을 조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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