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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LAB

AI 용어사전쓰다 보면 만나는 말

키미 에이전트 스웜

Kimi Agent Swarm

문샷AI가 공개한, 서브 에이전트 최대 100개를 동시에 돌려 작업을 나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시스템.

쉽게 말하면

Kimi Agent Swarm은 한 가지 일을 시키면 조수 한 명이 아니라 최대 100명의 조수를 동시에 풀어놓고 일을 나눠 처리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문샷AI가 2026년 8월 8일 선보였다.

비유하자면 프리랜서 한 명에게 프로젝트 전체를 맡기는 대신, 회사를 차려서 직원 수십, 수백 명에게 각자 담당 구역을 나눠주고 동시에 작업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하면 혼자 할 때보다 훨씬 많은 결과물을 짧은 시간에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만큼 자원(계산량)도 많이 든다.

다만 조수가 많다고 항상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다. 서로 독립적으로 나눠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이런 방식이 잘 맞지만, 조수들끼리 결과물을 계속 맞춰봐야 하는 일에는 오히려 충돌이 나거나 서로 협업을 피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관련 실험에서 드러났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 "지난 8월 8일 문샷AI(Moonshot AI)가 최대 100개 서브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리는 Kimi Agent Swarm을 선보였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점은 이것이 하나의 똑똑한 챗봇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질문에 답만 하는 챗봇과 달리, 여러 조수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각자 작업을 나눠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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