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Frontier
오픈AI가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업무용 AI 플랫폼으로, 최근 아마존 AWS가 독점 클라우드 파트너로 결합됐다.
쉽게 말하면
프론티어는 오픈AI가 일반 소비자용 챗봇과 별도로 기업들을 위해 내놓은 서비스다. 비유하자면 동네 식당이 아니라 회사 구내식당 같은 것이다. 같은 요리사(오픈AI)가 만들지만, 대량 주문·보안·관리 기능이 더해진 기업 전용 메뉴판이라고 보면 된다.
이 서비스를 돌리려면 엄청난 양의 컴퓨터 자원이 필요한데, 최근 아마존이 이 자원을 공급하는 독점적인 제3자 파트너 자리를 차지했다. 쉽게 말해 프론티어라는 구내식당의 식자재(클라우드 컴퓨팅 자원)를 아마존이 전담 납품하게 된 것이다. 그 대가로 아마존은 오픈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자체 개발한 AI 전용 반도체 사용도 함께 확약받았다.
결국 프론티어는 오픈AI의 기술력과 아마존의 인프라가 결합된 기업용 상품 이름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일반 이용자가 쓰는 챗봇 서비스와는 별개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픈AI의 사업 확장 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