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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용어사전쓰다 보면 만나는 말

코스모스 3 슈퍼 리즈너

Cosmos 3 Super Reasoner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차용으로 만든 320억 파라미터 규모의 추론 모델로, Alpamayo 2 Super의 핵심 구성 요소다.

쉽게 말하면

코스모스 3 슈퍼 리즈너는 엔비디아가 만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할 때 상황을 판단하고 이유를 따지는 역할을 맡는 AI 모델이다. 운전 교습생이 앞차의 깜빡이를 보고 "차선을 바꾸려는 것 같으니 속도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카메라로 본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이유와 계획을 만들어내는 부분을 담당한다.

이 모델은 혼자 일하지 않는다. 판단은 코스모스 3 슈퍼 리즈너가 하고, 실제로 핸들과 페달을 어떻게 조작할지 구체적인 동작을 만드는 일은 액션 엑스퍼트라는 짝꿍 모델이 맡는다. 두 모델이 합쳐진 것이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2 슈퍼라는 자율주행용 모델이며, 코스모스 3 슈퍼 리즈너는 그 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뇌 부분이다.

모델의 규모를 나타낼 때 자주 쓰는 파라미터(모델이 학습을 통해 갖게 되는 정보량을 세는 단위)라는 표현으로 보면, 이 모델은 약 320억 개에 달한다. 전체 시스템이 340억 개인 것을 감안하면 판단을 담당하는 이 부분이 시스템 대부분을 차지하는 셈이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320억 파라미터 규모의 Cosmos 3 Super Reasoner와 20억 파라미터의 확산 기반 Action Expert를 결합한 총 340억 파라미터 구조"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점은 이 모델 하나가 자율주행차를 통째로 조종한다고 오해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할만 맡고 실제 주행 동작을 만드는 일은 액션 엑스퍼트라는 별도 모델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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