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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LAB

AI 용어사전쓰다 보면 만나는 말

클라우드 에이전트

Cloud Agent

내 컴퓨터가 아니라 원격 서버(클라우드)에서 계속 실행되는 AI 에이전트를 가리키는 말.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 에이전트란 내 노트북이나 휴대폰이 아니라 어딘가 먼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돌아가는 AI 일꾼이다. 내 컴퓨터를 껐다 켜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이 에이전트는 회사 서버 안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 마치 사무실 서버실에 상주하는 직원처럼, 물리적으로 내 옆에 있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지시를 내리고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문제는 이 에이전트가 클라우드에만 있다 보니, 내 컴퓨터 안의 파일이나 프로그램에는 원래 손이 닿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클라우드 에이전트가 내 로컬 파일이나 도구까지 안전하게 다룰 수 있게 이어주는 '다리' 역할의 연결 장치가 따로 필요해진다. 예를 들어 AWS는 클라우드에 있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로컬 컴퓨터에 있는 도구에 접속할 수 있도록 이런 다리를 공개한 적이 있다.

반대로 내 기기 안에서만 돌아가는 에이전트는 '온디바이스'라고 부르는데, 이는 클라우드 에이전트와는 실행 위치가 정반대다. 실행 장소가 클라우드인지 내 기기인지는 속도, 비용, 개인정보 처리 방식에 영향을 준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AWS도 지난 8월 초 클라우드 에이전트가 사용자 로컬 컴퓨터의 MCP 서버에 접속하는 브리지를 공개해, 클라우드에 있는 AI 에이전트가 로컬 파일이나 도구에 안전하게 닿을 수 있게 했다"고 썼다. 여기서 '클라우드 에이전트'는 특정 제품 이름이 아니라, AWS의 AgentCore 같은 서버에서 호스팅되어 돌아가는 AI 에이전트라는 뜻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 에이전트가 '어디서 실행되는가'를 설명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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