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 3.0
browser_use가 만든 브라우저 자동화 엔진으로, AI 에이전트가 웹 조작을 코드 대본 하나로 묶어 실행하게 해주는 명령줄 도구
쉽게 말하면
CLI 3.0은 browser_use라는 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AI 에이전트가 웹 브라우저를 조작할 때 쓰는 엔진이다. 비유하자면 TV의 전원·채널·볼륨을 각각 다른 리모컨으로 누르던 것을, 리모컨 하나로 한꺼번에 처리하게 만든 통합 리모컨 같은 것이다. 원래 클릭 한 번, 입력 한 번마다 별도의 도구를 불러야 했다면, CLI 3.0은 이런 동작들을 한 번에 적은 대본(스크립트)으로 묶어 실행하게 해준다.
이렇게 하면 동작 하나하나마다 '이 버튼이 무엇인지'를 다시 설명해줄 필요가 없어진다. AI 에이전트 Hermes를 만드는 Nous Research가 이 CLI 3.0을 가져다 자사 에이전트의 브라우저 조작 방식을 바꾼 사례가 있는데, 열두 개나 되던 개별 조작 도구를 CLI 3.0이 구동하는 도구 하나로 합쳐 작업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browser_use의 CLI 3.0이 구동하는 단일 도구로 대체했다"처럼 쓰인다. 여기서 CLI 3.0을 개발한 곳은 Hermes를 만든 Nous Research가 아니라 browser_use라는 별도 회사다. Nous Research는 이 엔진을 가져다 자사 에이전트에 적용한 쪽이라는 점을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