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워크
ChatGPT Work
오픈AI가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챗GPT 요금제로, 팀 단위 업무에 챗GPT를 붙여 쓰는 상품이다.
쉽게 말하면
챗GPT 워크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업무용 챗GPT 라이선스라고 보면 된다. 개인이 쓰는 챗GPT 앱과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팀 전체가 같은 도구를 쓰면서 프로젝트나 스킬, 대화 기록을 회사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 사무실에 개인 노트북 대신 회사 지급 노트북을 쓰는 것과 비슷한 관계다.
최근에는 오픈AI의 코딩 전담 도구인 코덱스와 챗GPT 워크 사이에 작업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도 생겼다. 코덱스에서 미리 만들어둔 반복 작업 절차나 대화 맥락을 챗GPT 워크로 그대로 옮겨올 수 있어서, 도구를 바꿀 때마다 같은 설정을 다시 만드는 수고를 덜어준다.
이런 움직임은 오픈AI가 챗GPT를 하나의 대화창이 아니라 회사 업무 전반에 걸쳐 쓰는 플랫폼으로 키우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챗GPT 비즈니스처럼 이름이 비슷한 다른 기업용 요금제와 헷갈리기 쉬운데, 오픈AI가 기업 대상 상품을 여러 갈래로 늘려가는 중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기사 읽기가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