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공유
Screen Sharing
지금 보고 있는 화면(앱 창)을 캡처 없이 그대로 AI에게 보여줘 대화 맥락으로 쓰는 기능
쉽게 말하면
화면 공유란 지금 화면에 띄워 놓은 창을 사진 찍듯 그대로 AI에게 보여주는 기능이다. 원래 화상 회의에서 옆 사람과 자료를 같이 보려고 쓰던 말인데, 이제는 AI 비서한테도 똑같이 쓴다. 엑셀 표를 열어 놓고 "여기서 뭐가 이상해?"라고 물으면, 캡처를 떠서 붙여넣거나 파일로 저장해 올릴 필요 없이 AI가 그 창을 곧바로 들여다본다.
비유하면 옆자리 동료를 불러 모니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거 좀 봐줘"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고 상대가 열어볼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지금 화면에 떠 있는 그대로를 즉시 넘겨주는 셈이다.
중요한 건 화면 전체가 늘 자동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보통은 사용자가 어떤 창(앱)을 보여줄지 직접 고른다. 그래야 열어 둔 다른 창이나 알림까지 원치 않게 AI에게 노출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메타 AI 맥 앱 기사는 "사용자가 지정한 앱 화면을 대화의 맥락으로 첨부한다"고 화면 공유를 설명한다.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이게 화면 전체를 실시간으로 계속 감시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고른 특정 창을 그때그때 대화에 붙이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직접 해보기
- 화면 공유를 지원하는 AI 앱을 연다.
- 대화창에서 화면 공유(또는 화면 첨부) 버튼을 눌러 지금 보고 있는 창을 고른다.
- "이 화면에서 이상한 부분 찾아줘"처럼 화면 내용을 가리키며 질문한다.
- 캡처나 파일 업로드 없이 AI가 바로 그 화면을 근거로 답하는지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