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실행 방식
plan-and-execute
AI 에이전트가 일을 먼저 단계별 계획으로 쪼갠 뒤 하나씩 실행하며 전체 흐름을 조율하는 방식
쉽게 말하면
계획-실행 방식은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요청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지 않고, 먼저 할 일을 순서대로 나눈 목록을 만든 다음 하나씩 실행에 옮기는 방식이다.
회사에서 팀장이 큰 프로젝트를 맡으면 바로 손을 대지 않고 먼저 전체 작업을 몇 단계로 나누어 계획표를 만든 뒤, 각 단계를 담당 직원에게 맡기고 결과를 받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AI도 마찬가지로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는 부분이 전체 계획을 세우고, 실제 작업은 각자 맡은 역할을 가진 다른 부분들이 나눠서 처리한다.
이 방식의 장점은 중간에 상황이 바뀌어도 처음 계획을 통째로 버리지 않고 다음 단계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여러 담당자가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구조에서 특히 자주 쓰인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슈퍼바이저 에이전트는 LangGraph 기반 상태 머신으로 구현돼 plan-and-execute 방식으로 전체 흐름을 조율"한다고 나온다. 이는 특정 AI 모델의 이름이 아니라, 여러 담당 에이전트의 작업 순서를 짜고 관리하는 조율 절차를 가리키는 말이다.
직접 해보기
챗봇에게 이렇게 요청해 계획-실행 방식의 느낌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다음 작업을 먼저 단계별 계획으로 나눈 뒤, 한 단계씩 순서대로 실행하면서 결과를 알려줘: '여행 일정 짜기'
답변이 계획 목록을 먼저 보여주고, 이후 각 단계 실행 결과를 순서대로 보고하는 형식이라면 계획-실행 구조를 흉내 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