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닉스 패브릭 원
Equinix Fabric One
여러 클라우드와 AI 모델을 오가는 데이터 연결을 하나로 묶어 단순화하는 에퀴닉스의 네트워크 서비스
쉽게 말하면
이퀴닉스 패브릭 원은 서로 다른 클라우드와 AI 모델을 오갈 때 생기는 복잡한 네트워크 연결을 하나로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여러 클라우드 회사의 서버와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쓰다 보면, 그 사이를 잇는 통신 경로가 저마다 다르게 얽혀 있기 마련이다. 마치 나라마다 다른 전기 콘센트 규격을 하나씩 다 챙겨야 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퀴닉스 패브릭 원은 이런 연결을 표준화된 하나의 통로로 정리해, 고객이 어느 클라우드나 모델을 쓰든 같은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서비스는 에퀴닉스가 엔비디아, 투게더AI와 함께 추론 서비스인 Equinix Inference Exchange를 발표하면서 같이 공개됐다. 데이터센터 공간과 전력, 냉각을 빌려주던 에퀴닉스가 그 위에서 돌아가는 여러 서비스들을 서로 잘 연결하는 배관 역할까지 맡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