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ReadTool
Atlassian AI 에이전트 Rovo에 내장된 URL 읽기 도구로,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의 데이터 유출 통로로 악용됐다.
쉽게 말하면
UrlReadTool은 AI 에이전트가 인터넷 주소(URL)를 대신 열어보고 그 내용을 가져오는 내부 기능이다. 심부름꾼에게 '이 주소로 가서 뭐가 있는지 보고 와'라고 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문제는 이 심부름꾼이 누구의 지시인지 가리지 않고 움직인다는 데 있다. 조직에서 AI의 웹 검색 기능을 꺼놔도 UrlReadTool은 별도로 살아있어서, 문서 속에 몰래 숨겨진 명령이 이 도구를 불러내 사내 정보를 외부 서버로 실어보낼 수 있다. 정상적인 기능이 공격에 이용당한 셈이다.
이런 사고는 특정 도구 하나의 결함이 아니라, AI 에이전트에게 '읽기'와 '외부로 보내기' 권한을 동시에 준 구조 자체에서 비롯된다. 편지 심부름꾼에게 우체국 열쇠까지 통째로 맡겨놓은 상황과 비슷하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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