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toktoktok
코딩 에이전트가 30분 만에 뚝딱 만들어낸, 소규모 데이터에서만 작동했던 장난감 수준의 토큰화 훈련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쉽게 말하면
톡톡톡은 글 뭉치를 잘게 쪼개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작은 단위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그것도 사람이 옆에서 지켜보지 않은 채 인공지능 혼자 만들어낸 결과물을 가리키는 별명이다. 리퀴드AI가 진행한 실험에서 클로드(Claude) 계열과 코덱스(Codex) 계열의 두 코딩 인공지능에게 이 프로그램을 스스로 설계하고 짜보라는 과제를 줬는데, 두 인공지능 모두 30분 만에 뚝딱 결과물을 내놨다. 자체 테스트도 통과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마치 미니어처 자동차는 손으로 잘 굴러가지만 실제 도로에 올려놓으면 바퀴가 빠지는 것처럼, 톡톡톡은 몇 메가바이트짜리 작은 글 뭉치에서는 멀쩡히 작동했지만 진짜 규모의 대용량 데이터를 넣자 곧바로 멈추거나 엉뚱한 결과를 냈다. 30분 만에 나온 결과물이라 붙은 장난스러운 이름으로, 인공지능이 작은 문제는 빠르게 풀어도 실전 규모의 복잡한 문제 앞에서는 다시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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