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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LAB

AI 용어사전쓰다 보면 만나는 말

제미나이 3.5 플래시

Gemini 3.5 Flash

구글이 코딩과 여러 단계를 스스로 처리하는 자율 작업에 맞춰 내놓은 제미나이 계열 AI 모델

쉽게 말하면

제미나이 3.5 플래시는 구글이 만든 AI 모델 가운데 코딩 작업과 스스로 여러 단계를 이어서 처리하는 자율 작업을 겨냥해 내놓은 버전이다. 사람이 시킨 일을 한 번에 답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코드를 고치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일을 이어받아 처리하는 데 쓰라고 만든 도구에 가깝다.

구글의 제미나이 라인업은 검색, 지도, 안드로이드, 독립 앱 등 여러 곳에 걸쳐 있는데, 3.5 플래시는 그 가운데 개발자나 자동화 작업에 특화된 조각으로 등장했다. 같은 시기 구글이 노트북을 닫아도 계속 일하는 개인 비서 기능을 넓힌 것과 맞물려, 사람이 붙어 있지 않아도 작업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제품 라인이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름 뒤에 붙은 '3.5'와 '플래시'는 제미나이 모델들을 세대와 성격에 따라 구분하는 표기일 뿐, 별도의 낯선 기술을 뜻하지는 않는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는 "구글은 최근 몇 주 사이 코딩과 자율 에이전트 작업을 겨냥한 Gemini 3.5 Flash를 내놓았고"라는 문장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이것이 제미나이 앱 자체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인데, 3.5 플래시는 앱 안에 얹히는 여러 모델 중 하나이며 앱의 10억 사용자 지표와 이 모델의 성능은 서로 다른 이야기다.

직접 해보기

제미나이에게 아래처럼 코딩이나 여러 단계 작업을 한 번에 맡기는 프롬프트를 시도해볼 수 있다.

  1. "다음 코드에서 오류를 찾아 고치고, 왜 그렇게 고쳤는지 단계별로 설명해줘: [코드 붙여넣기]"
  2. "이 작업을 세 단계로 나눠서 순서대로 처리하고, 각 단계가 끝나면 결과를 알려줘: [하고 싶은 작업 설명]"

한 번에 끝나는 질문보다 여러 단계가 필요한 일을 시켜보면 자율 작업에 맞춘 특징을 체감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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