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테스팅 제너레이터
code-testing-generator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저장소를 스스로 읽고 코드에 맞는 유닛테스트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에이전트
쉽게 말하면
프로그램을 만들 때 개발자는 코드 조각 하나하나가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점검표를 함께 만들어 둔다. 코드 테스팅 제너레이터는 이 점검표를 사람 대신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도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 무료로 공개했으며, 따로 접속해 쓰는 서비스가 아니라 개발자가 이미 쓰고 있는 코드 작성 도우미 프로그램에 끼워 넣는 부품 형태로 제공된다. 그래서 코드도 외부로 나가지 않고 사용자 컴퓨터 안에 그대로 남는다.
이 도구의 특징은 무작정 점검표를 찍어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점검표 좀 만들어줘" 같은 애매한 요청을 받으면, 먼저 해당 프로그램의 기존 코드를 훑어보고 어떤 방식으로 점검표를 짜왔는지 파악한 뒤 작업을 시작한다. 마치 새로 온 검사관이 공장 규정집부터 읽고 검사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이 과정에서 실제 프로그램 코드 자체는 손대지 않고 점검표만 새로 써 넣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한 자체 실험에서는 지시가 애매한 상황일수록 이 도구가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과제를 정확히 처리했다고 밝혔다. 반면 지시가 상세하게 주어진 경우에는 성능 차이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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