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월렛
Agentic Wallet
AI 에이전트가 토큰 전송과 디파이 활동을 대신하도록 바이낸스가 만든 지갑 기능으로, 하루 쓸 수 있는 금액에 상한이 걸려 있다.
쉽게 말하면
에이전틱 월렛은 AI 에이전트에게 지갑 열쇠 대신 한도가 정해진 선불카드를 쥐여주는 기능이다. 사람이 매번 승인하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토큰을 옮기거나 결제를 보내고, 이자를 굴리는 탈중앙화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이 카드에는 하루 쓸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 정기적으로 토큰을 바꾸는 활동은 하루 5만 달러, 디파이 거래는 10만 달러, 소액 결제는 20달러로 묶여 있어서 에이전트가 실수하거나 조작당하더라도 피해가 그 안에서 멈추도록 만들어졌다.
같은 바이낸스 안에서도 실제 매매를 맡기는 부분은 이런 상한이 없고, 이용자가 만든 계좌에 넣은 돈이 곧 사실상의 한도다. 반면 에이전틱 월렛이 다루는 결제·온체인 활동에는 바이낸스가 직접 선을 그어놓았다는 점이 다르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는 "x402 연동과 Agentic Wallet을 통한 결제·온체인 활동에는 바이낸스가 정한 일일 한도가 붙는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점은, 이 한도가 에이전트의 매매 전체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시장 매매를 하는 서브계정에는 별도 상한이 없고, 오직 결제와 디파이 같은 온체인 활동에만 바이낸스가 정한 액수(정기 스왑 5만 달러, 디파이 거래 10만 달러, 결제 20달러)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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