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루프
Discovery Loop
제프 딘 등 구글 출신 연구자 네 명이 세운 회사로, 과학 실험을 반복하는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쉽게 말하면
디스커버리 루프는 제프 딘, 산자이 게마와트, 오리올 비냘스, 쿠옥 레 네 사람이 함께 세운 회사다. 네 명 모두 구글과 구글 딥마인드에서 수십 년을 일한 연구자들로, 2026년 8월 회사를 나오면서 새로 차렸다.
과학 연구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결과를 보고, 다시 가설을 고치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하는 일이다. 문제는 이 반복을 사람이 하나씩 손으로 돌려야 해서 느리다는 점이다. 디스커버리 루프가 하려는 일은 공장에서 사람이 하나하나 조립하던 자리에 로봇 팔을 놓듯, 이 반복 실험 과정을 기계가 대신 돌리게 만드는 것이다.
회사는 우선 자기 자신을 첫 번째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 자동화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는 과정에 먼저 적용해보고 검증한 다음, 다른 과학 분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구글은 지분을 투자하고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파트너로 계속 관계를 이어간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회사 이름은 디스커버리 루프이고, 창업자는 네 명"이라는 식으로 등장한다. 구글 딥마인드 내부 조직이 개편되며 새로 생긴 팀 이름이 아니라, 딥마인드를 떠난 이들이 세운 별도의 독립 회사라는 점을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구글은 투자자이자 클라우드 파트너로 관계를 유지할 뿐, 소유주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