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맥스 뮤직3
MiniMax-Music3
가사와 짧은 설명만으로 최대 5분짜리 완성곡을 뽑아내는 미니맥스의 음악 생성 모델
쉽게 말하면
미니맥스 뮤직3는 가사와 짧은 설명만 넣으면 최대 5분짜리 완성곡을 통째로 만들어주는 AI 음악 생성 모델이다. 보통 노래 한 곡을 만들려면 작곡가, 편곡가, 가수, 믹싱 엔지니어가 차례로 손을 대야 하지만, 이 모델은 그 여러 단계를 한 번의 생성 과정으로 압축했다고 보면 된다.
이 모델에 넣는 재료는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절과 후렴 같은 구간을 표시한 가사, 다른 하나는 장르나 분위기, 목소리 특징을 적은 짧은 설명이다. 요리 레시피에 재료와 조리 순서만 적어 주면 셰프가 알아서 요리를 완성해 내오는 것과 비슷한 구조다. 설명이 짧아도 상관없는데, 함께 나온 보조 기능이 짧은 문장을 더 자세한 형식으로 자동으로 늘려주기 때문이다.
완성된 곡은 CD 수준 음질(32kHz, 16비트 스테레오)의 WAV 파일로 나온다. 개발사인 미니맥스는 이 모델을 만드는 데 쓴 설계도와 실행 코드를 공개 당일 함께 풀어, 연구자뿐 아니라 누구나 직접 내려받아 돌려볼 수 있게 했다.
기사에서 이렇게 나와요
기사에서는 "미니맥스가 8월 13일 공개한 MiniMax-Music3는 이 과정을 한 번의 생성으로 압축했다"처럼 등장한다. 반주만 만들어주는 도구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보컬과 가사, 편곡까지 포함된 완성곡을 만들어낸다. 미니맥스는 텍스트·이미지·영상·음성 모델을 두루 만드는 회사이며, 뮤직3는 그 회사가 내놓은 여러 모델 중 음악 담당인 셈이다.